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관련 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목차


결혼전 신체 비밀 부위 솔직하게 얘기해야겠죠? [148]

안녕하세요.


내년 1월에 결혼 예정인 33살 총각입니다.


와이프 되실분은 30살 여자분이고요, 둘다 서울  삽니다.


소개팅을 통해서 1년정도 사귀고 결혼을 약속 했습니다.


서로 그렇게 여유있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아놓은 돈으로 신혼 살림등은


별다른 문제 없이 집에 손 안벌리고 장만 예정이고요...


저는 33살이고, 회사생활 7년만에 정말 열심히 해서(영업직) 연봉은 5500정도 되고요.


키도 보통 외모도 보통입니다. 여친은 외국계 회사 다니지만, 연봉이 저보다 높은건 아니고,


다만, 외모나 학벌등이 저보다는 좀 많이 좋은거 같아요.(개인적인 생각임)


문제는 내년 1월에 결혼 예정인데, 상견례 까지 마친 상황에서 제가 저만의 신체 부위


비밀을 아직 여친에게 고백을 못한것입니다.


대만에서 10년넘게 있었는데, 그때 맹장 수술을 했었습니다. 당연히 대만 병원에서죠.


문제는 그때 회복실에서 누워 있는 도중에, 간호사가 실수로, 뜨거운 물이 담긴 보온병을


누워있는 제 머리쪽에 부어 버렸습니다. 


심재성 2도 화상인가... 그렇게 화상을 머리에 입었고, 중앙부분과 변두리 부분 위쪽에 


피부 안쪽까지 상해를 당했습니다. 치료를 받아도 그쪽은 머리가 나질 않아서 어쩔수 없이


젊은 나이부터 치료용 가발을 착용했고, 지금까지도 쓰고 있습니다. 한국에 와서 물어보니,


머리를 심고 그러면 어느정도 치료 가능하다고 하는데, 제가 영업 직이라서 한창 일할때라


서 머리를 심으면, 6개월 정도는 가발을 벗은 상태기 때문에, 조금 어려운 상황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정말 아무런 티도 안나는데, 나중에 결혼하면 분명히 알수 있는 정도 입니


다.


참고로 정말 너무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은 사람이라서, 놓치면 어쩔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지금까지 끌어 온거 같네요...


얘기는 해야겠지만, 조금 두려운 맘에 이렇게 고민 털어 놓아 봅니다. ㅠㅠ 



게시물 목록
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결혼전 신체 비밀 부위 솔직하게 얘기해야겠... 생각도하루를움켜쥐면철학이된다 0 160168 13.07.16
답글 부부의 인연 노을 0 147 13.08.17

오늘의 주요뉴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