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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한 이혼... [96]

너무 억울해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다시한번 읽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안녕 하십니까 저는 결혼 18년 차인 40대중반이고 고2 딸과 중1아들을 둔 아버지 입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것은 저 와이프와 부부싸움 후 제가 억울한 부분도 있고 또 내가 잘못한 부분도 많아 지식인들님께 판단좀 해 주셨으면 해서 이 글을올립니다.

 

제가 경제사정도 안좋고 일을 추진하는일마다 잘 안되고 해서 집안에 돈도 풍족하게 주지도 못하고 겨우 살림만 빠듯하게 하게끔 주고 있습니다. 벌써 2002년 11월 부터 현재까지 쭉 이래 왔습니다. 그래서 와이프는 저한테 돈도 못벌어오는게 불만이 폭발할 지경까지 오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냐고 푸념이 많습니다.

 

현재 하는 일이 풀릿듯하고 하니 좀만 참아달라 잘 살날이 곧온다 하면서 제가 와이프한테 설득을 하고 살아오고 있는데 이 말이 연속으로 거짓말이 되고 근 11년을 이렇게 근근히 살아오면서 그래도 생활비는 살아가는데 지장없이 주고 왔습니다.

 

그렇다고  이 힘든동안 와이프는 직장생활을 한번도 안 시키고 왔습니다. 와이프가 몸이 약하고 아픈병이 있어서 직장생활을 할 수도없고 애들챙기는 일만 열심히 잘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불안불안 살아오다 2010년 가을에 와이프가 친구들과 어울리며 잘 놀다 나이트 출입이 자주 있었습니다.

 

나이트가 꼭 탈선만 하는게 아니라 스트레스도 풀고 친구들과 어울려 그 순간만이라도 맘편히 놀수 있는공간이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중 와이프가 저한테 하는 행동들이 바람이 쌩 불 정도로 서로 각자 말도 안하고 또 제생각으로는 돈도 재대로 못 벌어줘서 제 죄책감에 뭐라고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1주일에 한번꼴로 약 두달동안 친구들 만나러 나간다 하면서 외출이 많았고 집에 귀가하는시간은 자정이 넘거나 새벽1시부터3시에 들어오는 날들이 연속이여서 좀 이상하다해서 전화통화나 문자들을 제가 힐끔힐끔 훔쳐 봐 오다 이상한 문자들이 있어서 제가 아 이건아닌데 생각하며 와이프한테 따져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부부싸움이 연속이였고 이혼애기들이 나왔으며 제가 의처중 중세가 시작 이였습니다.

결국은 와이프는 나이트에서 남자들을 만나서 문자주고 받고 한 것밖에 없다고 해오면서 저를 의처중환자로 몰기도  했죠 그러던중 제가 집요하게 파고들었더니 남자들 만나고 다녔고 술만 먹고 노래방정도 선에서 끝냈고 절대 외도는 안했다고, 이제부터는 이런짓 안하겠다고 다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조용히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놈에 의처중병이 없어지지가 안았습니다.

와이프가 가끔씩 친구들 만나러 나가면 제가 일찍들어와 하면서 간섭이랄까? 좀 제맘이 불안할 정도로 숨이 가뻤고 시계만 들여다 보면서 온통머리에는 홋시나 하는 생각들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러던중 2013년 3월쯤 와이프랑 밖에나가서 술한잔하기로 하고 선술집에서 술을먹다가 와이프 고향오빠를 우연찮게 만나서 서로 동네애기 하고 집안식구들 안부애기만 하고 다음에 만나서 자세한 애기들 나누자고 전번교환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고개인사만 했습니다 신랑이라고 애기도 못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몆번을 만나고 저를 첫인사로 소개를 했습니다. 서로인사하고 소주도 한잔하면서 이런애기 저런애기들 주고 받다가 와이프가 하는말이 둘이 서로 오해를했다 하면서 서로 애인인줄알고 오빠도 내가 누구냐고 물어보고 나역시도 그랬다 하면서 지나간 애기들을 했고 그러던중 재가 난생처음으로 술을 너무 먹어서 와이프한테 결혼하고 처음으로 실수를 했습니다 고향오빠한테 제가 의심을 하면서 경계하고 오빠한테 주정을 부렸습니다 그래서는 안되는데 정말 처음으로 실수를 했고 난 와이프 지킬려고 오빠한테 애인 만들지 말라고 심하게 술주정을 하는 내가 참 한심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랑 고향오빠는 별일 아닌듯하며 고향오빠는 나한테는 그냥 친하게 지내는것뿐이고 내가 그럴사람으로 보이냐며 절대 아무일 없을거고 내가 잘 지킬게 해서 그러려니 하고 있었죠..

 

그러던중 고향오빠는 조그만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고 와이프가 자주 만나러 가고 했습니다. 밥도 먹으러가고 처제들도 잘 따르고 서로 친근감있게 하고 있어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와이프가 고향오빠랑 자주 술도 먹고 가게가서 일도 봐주고 하다 가게가 일할사람이 없어서 사람 구할때까지 도와주기로 하고 알바를 약 두달정도 했습니다.

 

제가 힘들지않어 하면서 좀 안했으면 하고 말을 건네면 이돈이라도 벌어야 애들챙기고 하지 하면서 계속할뜻을 내비쳤습니다. 저는 하지마라 말하고 싶어도 못했습니다. 와이프가 힘들다는 생각이 들던지 가게에 사람이 구해지고 이젠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맘은 참 묘했습니다. 와이프가 고향오빠를 잘 따르고 일하는 동안에도 오빠랑 꽤 친해지고 했습니다. 그런데 재가 듣기에는 좀 거슬려서 모라고 하며는 막 역정을 내는것 입니다. 또 제가 의처증이 오고 있었습니다.

 

이 놈에 의처증이 이렇게 사람을 미칠정도로 만드는 무서운병인줄 정말 몰랐습니다. 그런데 너무 와이프는 고향오빠랑 많은대화와 집에서도 오빠 오빠 할정도 애기와 가게애기들 제가 봤을때는 좀 그랬씁니다.

 

제 마음은 친척오빠도 아니고 고향오빠인데 좀 과한 행동과 내가 고향오빠 흉보면 막 역정을 내고 오빠편에 서서 병이또 도지냐 하면서 따져들고 그냥 고향오빠니 편하게 생각해라 해서 저는 뭐 할말도 없고 알았다 그대신 오빠만나는거 조금만 자제하라 했더니 가게일하는 사람 쉬면 그때나 도와주러 가겠다해서 그래라 했습니다.

 

그러던중 5월26일 일요일에 고향친구들 만나기로 했고 저녁 8시에 모이기로 했다면서 오빠가게에서 만날거다 해서 그래라 하던중 일요일 낮 5시쯤 고향오빠가 전화가 왔는데 와이프가 하는 답변이 "8시까지 갈게" "알았어" "알았다고요" 하면서 통화를 마치고 나갈 준비를 하고 있고 딸이 학교에 가져갈 과제가 인쇄를 꼭 해야 한다해 고향오빠 식당에 같이 나가서 저는 그 근처에 사무실이 있어서 인쇄만하고 들어올 생각 이였습니다.

 

같이 나갔습니다 가게가서 제가 고향오빠랑 인사하고 서로 몇마디 주고받고 인쇄하고 가야지 하고 사무실가서 인쇄하고 검색좀 하다 8시50분쯤에 사무실 나와서 가게에 친구들이 누군가 하고 가게문도 안열어보고 창문으로 봤더니 친구들은 없고 둘이 앉아서 술들을 한잔하고 있어서 이상한 생각이 들어 저는 집에오고 사무실 근처에 있는 동생 2명을 불러서 오늘 저 사람들 어디어디가나 확인해봐라 했더니 그 동생들은 누구냐 해서 와이프라는 소리는 못하고 돈좀 받을게 있는데 저 남자 집좀 알아봐라 하고 일을 시켰습니다.

 

그러던중 와이프랑 고향오빠는 가게에서 10시좀 넘어서 짐끄러미를 같이들고 어디가나 했더니 글쎄 고향오빠 집으로 간 것입니다. 아 참고로 고향오빠는 혼자서 원룸에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부인과딸은 지방에서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 동생들이 전화가 왔습니다 집 알아났다고 철수한다고 그래서 아니다 언제  나오나 지켜봐라 해서 지키고 있있고 약 1시간30분 넘게 있다 같이 나와서 택시를 타고 저희 집 근처에 둘이와서 맥주한잔하고 집으로 와이프는 새벽 1시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동생들한테 보고를 받고 가슴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터질듯이 아팠습니다 별이별 생각이 막떠오르고 손이 떨려서 집에있는 고량주를 반병정도 마시고 애들도 있고 해서 조용히 잠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애들 학교 보내고 제가 와이프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올려고 하는 친구들이 안와서 오빠랑 한잔했다 왜 그러냐!! 아무일 없었다고 그러길래 제가 동생들 어제 쭉 둘이 뭐하나 지켜보라고 시켜서 지켜봤다 오빠집에는 가서 뭐했냐 했더니 오빠고향집에서 가져온 음식재료들 나누었고 애기하고 나왔다고 하길래 제가 둘이 관계가졌지 하고 말했더니 그때부터 말 싸움이 벌어졌고 본인들은 절대 그런일없었다면서 또 병이 도졌네 하며 비아냥 거리고 오빠랑은 그런관계가 아니고 그냥 고향오빠다 식구들도 다 알고 그래서 친할   뿐이고 이상한 상상하지말고 소설도 쓰지마라!! 막 그러길래 제가 이젠 더이상 못살겠다 넌 너데로 난 나데로 살자 이혼하던지 하면서 말싸움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폭행같은거는 안 했습니다.

 

제 생각은 암만 친한 고향오빠라고 혼자사는집에 가정을 가지고 있는 주부가 가도 되는건지 또 1시간30분 정도 애기만 한건지 그리고 집근처와서 술은 또 왜 먹었는지 집에와서는 친구들하고 마시고 일찍왔다하고, 왜 그리 숨기는것이 많은지 모르겠고 휴대폰도 진동해놓고 주머니에끼고사니 의심을 안하려고 해도 하는 행동들이 눈에 뛰니 재 의처증병이 도지고 또 심한말들을 주고받고 서로 상처만 생기고 이제는 더이상 같이 살수가 없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그리고 고향오빠놈도 내가 의심하는거 알면서도 나를 바보로 아는지 둘이 놀아나는 꼴 보니 인생말쫑이고 가정파괴범이 됐습니다.

 

그리고 한 열흘전부터 정신과에서 제가 치료중이라고 와이프한테 애기 했더니 그러냐 쳐다도 안보고 의사가 뭐라고 하더냐 도 안묻고 관심도 아예없고 오로지 오빠오빠만 하고 오히려 의심만 더 가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젠 완전히 바보 또라이 의처증 환자로 몰렸습니다.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고 애들에게 아픈상처를 안줘야 하는데 큰 걱정입니다.

 

그리고 더 안좋은 꼴들을 보고 참아왔는데 너무 배신감과 두 인간들이 참 한심도 하고 잘 살아오던 가정을 깨트리니 저와 우리 애들은 무슨죄인지 이 가슴에 대못을 박고 잘 살수가 있을런지 비참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꼭 좋은 조언 부탁드리고 매질도 해 주셨으면 합니다.(끝)

 

(후기)

이 사단이 난 후 저는 너무 배신감과 가슴이 터 질듯한 아픔이 큰 파도처럼 밀려 왔습니다. 현재 와이프는 고향오빠집에서 테레비젼만 보면서 대화했고 절대 외도는 안했다 하며 떳떳하고 당당한 기새입니다.

 

지금도 저한테는 떳떳하다며 이혼하면 위자료 얼마 줄건데 하며 오히려 나를 병자취급하니 미치겠고 그렇다고 같이 싸우자니 싸우면 역전될수 도 있고 해서 꾹 참고는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와이프는 저보고 신뢰를 잃어서 더이상 얼굴을보고 살지를 못하겠다고 합니다.

이혼하고 살면서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 지겠지요...

 

그렇다고 내가 바람 피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여지것 살면서 생활비 안 준것도 아니고 현재까지는 아이들 잘 키우고 왔는데 왜 이제와서 딴맘을 먹고 있는지 나도 이해 하기가 힘듭니다. 그 고향오빠는 식당도 조그만한 식당이고 돈도 없는 사람이며 가정을 가지고 있는 놈이며 볼품도 없고 하지만 구수한 말과 여자들 달래는 짓은 고수인듯한데 우리 와이프가 거기에 놀아나는 꼴 보니 참 한심하고 둘다 인간 쓰레기로 밖에 안 보입니다.

 

어제는 머리가 아퍼서 바람쐬러 한강을 나갔는데 확 물에 빠져 죽을까?

하는 생각이 막 머리에 밀려왔습니다. 이 내 맘을 알아주는사람도 없고 마누라는 지금도 고향오빠 편만들고 있으니 참 웃음만 나옵니다.

 

별에 별 생각이 다 나더군요 두 년 놈을 죽일가 하는 생각과 이래서 불륜과 외도는 위험한 짖이라는걸 세삼 느껴 봤습니다.

저는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큰아이는 엄마 아빠 이혼하면 우리는 어떻해 하며 우는데 재 가슴이 찢어지도록 이렇게 아픈맘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는 이혼은 절대 할 수 없다던 내 각오와 다짐이 이젠 지켜주질 않아 눈물만 흐릅니다.

그리고 저는 깨끗하게 협의이혼을 하려다가 와이프가 아이들을 자신이 키우겠다해 난 절대 아이들은 못 맏긴다 내가 키울거다 했더니 그럼 위자료는 얼마줄건데 해서 너때문에 우리가정 이렇게 만들고 위자료 애기가 나오냐고 그랬더니 그럼 재판이혼해 하더군요 뻔뻔스럽고 이젠 남남같이 나한테 대하는 행동들이 저를 더 가슴아프게 합니다. 

 

 

이제는 열심히 살아서 복수해야겠다는 생각과 땅을 치고 후회하도록 만들기로 다짐하고 다짐하며 살아야 겠다는 각오와 아이들 상처를 빨리 씻겨주는데 최선에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들을 같이 대화할 사람이 없어 이렇게라도 글을 올려 제마음이 좀 진정되고 이 글을 보신 님들에게 좋은 조언과 질타가 저에게는 큰 힘이 되어주고 있어 기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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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비참한 이혼... 인사랑 0 122037 13.06.29
답글 의처증이 아니십니다. 설화 0 244 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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