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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차이 어린신부.. 이혼하려 합니다. 양육권.. [376]

저는 올해 31살에 230일된 아이가 있는 남자입니다.

 

애기엄마는 저랑 11살 차이의 올해 20살되는 착한심성을 가진 여자구요..

 

결혼하기전에 부딛혔던 일들이 다른사람들하고는 많이 틀리게 .. 식도 못올리고

 

지금의 와이프와 같이 살고있는 못난남자가 이렇게 인터넷상에서 하소연해봅니다.

 

연애를 하면서 나이차이, 성격차이에 이별도 햇었고 다시 만나기도 하면서 ..여느 커플과

 

다를바 없이 지내고있던중에 아이가 생겨서 급하게 같이 살게 되고 식은 아직 못올린 상황

 

입니다.  저는 일반회사를 다니고 있지 않고 흔하지 않은 직업을 가지고 있고 직업의 특수성

 

때문에 와이프와 직원으로 쓰고있는 친척동생과 같이 살고있습니다.

 

집이 좁지는 않아서 저녁식사자리 아니면 와이프와 친척동생은 거의 마주칠 일 없구요..

 

애가 200일 갓 넘었을때 와이프가 화장품 방문판매를 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

 

나이가 어리고 사회경험이 없어서 사실상 말이 안통할때가 너무 많았고 싸우다보면

 

정말 앞뒤 꽉막아놓고 듣기싫은말은 아예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들때문에

 

사회경험을 하는것도 좋겠다 싶어서 일 하라고 하고 저도 일때문에 아이를 저희집 1층에

 

있는 어린이집에 맡기고 와이프는 일을 시작했고 시작 하면서 이제 설거지 , 청소 , 애기

 

요한 모든것들도 나눠서 해야한다고 하길래 그러자고 했습니다. 와이프가 귀엽기도 하고

 

같이 일을 하면 당연히 그래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는데요..

 

2주도 하지못하고 결국은 일을 그만두더니 애는 그대로 어린이집에 맡기고 아침에 보내고

 

오후늦게 찾으러 갑니다

 

그동안이 문젭니다 .. 제가 일끝내고 들어가면 정말 집안 온통 애기용품들이고 쓰고버린

 

휴지들에 집이 말이 아닙니다.  정말 손가락하나 까딱하지않고 뒹굴기만 하는건 그렇다

 

치고 애기가 새벽에 한번씩 깨면 일어나서 5분만 안고 걸어주면 다시 자고 다시자면

 

아침에 일어납니다. 그런데 애가 자다깨면 그게 귀찮아서 한시간넘게 왼쪽에 눕혔다가

 

오른쪽으로 눕혔다가 하고 잇는통에 제가 일어나서 애 안고3~5분정도 거실을 걸으면

 

애가 다시잡니다.

 

이걸 반복하던 어느날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밤 11시가 넘어서 꼭 애기 이유식을 하고

 

이유식을 하면서 믹서기를 갈고 끌이고 댕그랑 댕그랑 하면 저는 물론이고 친척동생도

 

잠에 들수 없고  그래서 그런건 좀 낮에 애 어린이집에 가있을때 하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잔소리하지 말라고 더큰소리를 칩니다 . 참다참다 폭팔해서 저도 같이 소리를 지르면서

 

애 어린이집 보내놓고 자고 밤에 나 잘때 자고 , 잠잘려고 사냐고 집안일은 그렇다치고

 

애에 관한거라도 신경쓰고하면 다른거 내가 뭐라고 하냐고 하니까 힘들다면서 성격차이

 

를 얘기하고 잔소리 하지말라고하고 싸움자체도 되지가 않습니다 .

 

글이 너무 길어질거 같아 생략하고 이제는 이혼하려 합니다.

 

처가집에 관한일들도 정말 사랑과전쟁에 보낼수 있는 일들이 많은데 너무 길어질거같아

 

그것또한 생략하고 , 

 

이혼은 서로 거의 합의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애는 당연히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제가 키우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저희 부모님이 선뜻 맡아주신다고도 하는데 ,

 

와이프가 아이는 자기가 키울거라고 하네요.. 어떻게 키울거냐고 물으니 자기가 나가서

 

일을 하면서 키우겠다고 하고 , 애는 아침일찍 어린이집에 맡기고 저녁늦게 찾으러가면

 

자기가 일하면서 키울수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집에 맡겨서 키우는거보다 우리 부모님

 

한테 맡기고 애보고싶을떄 언제든지 보러가고 대리고 자고싶을떄 언제든지 대리고갔다가

 

대려다 놓으라고 해도 들을 생각도 안하고 그냥 울면서 애는 자기가 키울거라고 소리만

 

지르는데 .. 아이를 와이프한테 보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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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11년차이 어린신부.. 이혼하려 합니다. 양육... 만물박사 0 155929 13.06.10
답글 만물박사님이 안아주고 깜싸주고 노력해야 ... 해피스마일 0 1847 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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