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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휴유증으로 이혼하자는 남편. 우짜나요? [265]

저는 결혼한지 16년되었습니다.

저희 신랑이 저를 정말 쫒아다녀서 결혼을 했고

결혼을 하고도 정말 저를 많이 이뻐해 주었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결혼하자고 했구요.

그런데 작년

신랑의 결사반대를 무릅쓰고 평소의 꿈인

썽꺼풀수술과 코성형을 감행하였습니다.

잘하는 곳을 소개받았으니

정말 예쁘게 하고 온다고 끝내 허락을 받긴했지만

현재의 모습이 좋다며 하지 말라고 무지 말렸습니다. 

문제는 성형다음입니다.

연골을 뽑은 귀는 고름이 차여서 20일을  매일 병원에 가서 진통제와 항생제를 맞아야 했습니다. 주말에는 응급실에 가서 주사를 맞았는데 결국은 귀의 형체가 변하였습니다.

코는 뭐가 잘못됐는지 통증이 심해 안경을 쓰지 못하고, 렌즈는 안구건조가 심해 하지도 못하니 외출은 커녕 집안일도 하지 못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점을 찍은 건 눈.

눈은 한쪽이 찌그러져 보는 사람마다 입을 대니 외출도 못하고 지냈습니다.

말리는 것을 억지로 했는데

귀, 코,  눈, 모두 부작용으로 병원을 다니고 있으니

신랑도 화가 났겠지요.

얼굴만 봐도 화가 난다며

예전의 나로 돌려달라고

자기말은 안듣는 내가 싫다며 결국 이혼하쟈내요.

성형수술로 7개월 넘게 투병생활을 하고 있으니 신랑의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뭐라 해줄말이 없네요.

미안했다고 해야할지

이혼하자고 해야할지

나도 힘든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성형수술 한것이 그리 큰 죄가 되나요?

 

수술한 의사는 휴유증은 빈번한 일이고

다시 하면 된다고 너무나 태연하게 말하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그간의 병원비나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대해서는

전혀 책임지려하지 않습니다.

오면 재수술해준다는데 총맞은 것도 아니고

그런 병원에 어떻게 다시 갑니까?

삼성동 스@드 성형외과

꼴에 강남역으로 확장이전한다네요.

이 병원에 대해서는 또 어떻게 책임을 물을까요?

 

 

 

 

 

 

 

 

 

 

 

 

 

 

 

게시물 목록
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성형수술 휴유증으로 이혼하자는 남편. 우짜... 날고싶은 자작나무 0 195887 13.04.16
답글 이럴 때 곁에 있어주는 남자 -성형녀- 주영 0 1933 13.04.16
답글 성형부작용 심해요 작은천사 0 3552 13.04.16
답글 아줌마 정말 안타깝네요.... lspo 0 3258 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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