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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댓글볼거에요. 누구의 문제가 더 큰가요?? [413]

지난 주말. 신랑 회사 동기네 집에 1박2일로 놀러갔어요.
이사하기 전에 위아랫집으로 살아서.. 그 와이프와 저는 거의 베프구요. 아이들끼리도 친합니다.
늦은 시간까지도 아이들은 놀고. 부부들도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맥주를 마셨어요.
11시쯤되자.. 두 남자들이 게임 한 판 하고온다며 나갔구요. 12시 쫌 넘어서 들어왔어요.
그리곤 오늘 월욜 아침.. 그 한 시간의 외출의 전말을 알게 되었죠.
둘이 함께 노래방에 다녀왔대요. 헐...노래방비는 15~20정도 나왔대요.
제가 신랑에게 얘기하자.. 순순히 인정하더라구요.
신랑은 수상한 짓 안 했다.. 미안하다.. 식의 사과만 하는데..
제가 화난 더 큰 이유는 처자식들과 놀고 있다가 중간에 나가서 그리 노는 게 정상인가요? 정말이지 이해가 안 갑니다.

그리고 저녁.. 예정된 회식이 있었습니다.
아침 일도 있고하니.. 적당한 시간에 들어와도 시원찮을 판에.. 12시를 찍더이다.
들어와선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연발하더군요.
그리곤 쓰러져 자는데.. 핸드폰이 궁금하더이다.
차라리 보지를 말걸..ㅠㅠ
모르는 번호의 문자 2개.

"오늘 뵈서 반가웠어요~~ 죄송해요 Xxx과장님! 다음에 또 뵈요!"
"아참 카라 홍유진입니다"

이런 문자 보고 안 돌 여자있나요?
바로 전화했더니 예상대로 여자더군요.
누구냐했더니 모르는 사람이라며 잡아떼더라구요.
술집 여자가 뭔 잘못이겠습니까. 그런 데 간 놈이 나쁜 놈이지요.
바로 깨웠지요. 못 일어나는건지.. 안 일어나는건지..
문자에 대해 설명하라 했더니.. 자긴 모른다 하길래.. 바로 통화했죠. 그리곤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자. 그제야 저한테 하는 말이.. 의부증있는 여자랑 못 산다.. 뭔 상상만 하길래 맨날.의심만 하냐... 못 살겠으면 이혼하자.. 랍니다..
적밤하장도 유분수지. 이게 미치지 않고서야...
결국 그.애지중지하던 핸드폰을 제가.던지자..
그걸 맞춰보며.. 문자를보더니. 자긴 모른답니다.
문자보니 제가 오해할만 하다.합니다.
그제서야 미안하다 합니다.
마지막으로 갔던 카페형 술집에서 명함을.달라해서.줬을 뿐이래요. 영업상 문자한 걸 거래요.
그러면서.. 저보고 사회생활을 모른다며.. 남자들의 세계를.모른다네요.
당연하죠..제가 어떻게 압니까?

제가 의부증입니까?
24시간도 안 되는 시간동안 이런 2건의.일들이 있었는데.. 무조건적인 믿음으로 웃어드려야.하나요?
이혼할 것도 아니고.. 제 마음.자체가 믿고 싶은 쪽으로 해석하려 노력하는데..
절 의부증 싸이코로 매도하는 이.남자에게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어요ㅠㅠ

누구의 잘못인지..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미즈넷 애독자이신 그 남자와 함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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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남편과 함께 댓글볼거에요. 누구의 문제가 더... 딸기쨈 0 224485 13.01.29
답글 조언 드립니다.... 꼭 읽어 보시길.... 람세스 0 3883 13.01.29
답글 수상한짓은 안했다니 하는말인데 늑대춤 0 4770 13.01.29
답글 진정 섹시한여자는 아내입니다. 전설속에 0 9752 13.01.29
답글 정신 올바로 박힌 남자들은... 짱구 0 3656 13.01.29
답글 술집여자들이 좋기는 하겠죠. 후유아 0 6066 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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