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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부~~^^ [120]

친구 후배이였던 내남편
3살연하~~
그저그런 동생이였는데
어른이되고나서 보니
내가 첫눈에반해버렸다
누나 동생으로 지내다가
연인이되고
3년장거리연애도
지치지않고 내가만나러갔고
그정성때문인지
시댁에서도 허락해서
결혼하고
연년생 아들둘낳고
13년이흘렀다
아직도 내눈에는
여전히 멋있고 동생같고 친구같고 연인같은
남편이다
한결같이 애들보다 내가1순위고
출근할때 퇴근할때
포옹과 뽀뽀는 습관이 되었다
애들도 이제는 당연한듯
잔소리도쭐고 인정한다ㅋㅋ
힘든일도많았다
직장에서 짤리고 집에서 놀때도
나는 잔소리없이 냅뒀다
노는김에 실컷놀라고
지금까지도 맞벌이부부다
사는게 쪼들리지않지만
일하는게좋다
가사분담은 말안해도
서로알아서한다
어느덧 둘다 40대이다
큰소망이지만
딱 지금만큼만 이랬으면한다
큰싸움없이.우리가족 건강하고
우리부부
가끔 영화도보고 데이트도하며
인생을살고싶다
아침에 눈을뜨면
멋진 연하 남편이
내옆에서 코골면서 자고있다
이삶이 너무좋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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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우리부부~~^^ 겨울아이 0 145761 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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