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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아기 여자혼자키우기힘들까요 [38]

안녕하세요 .


저는 29살이고 결혼한지 10개월 정도되었네요 ..


아기는현재 5개월이 다되어가는데 결혼하신분들,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해서 눈물을흘리며


노트북을켜서 적게되었어요 .. 도와주세요.


제가 이런생각 가지기까지


일이있는데 한번만 봐주세요 ..


신랑 32살. 연애는 1년정도했는데 아기가 생기는바람에 일찍 결혼을했어요.


문제는 저는 간호사이고 신랑이아직 직장을 자리잡지 못했습니다.


신랑은 세무사시험을 준비중이였고 (연애기간동안)


1차는붙는데 2차에서 결국 결혼기간동안에


시험에서 떨어지더라구요..


직장을 구하려해도 나이가있어서 안받아주고.,.,힘들더군요


혼수문제도 저희둘다 아무것도준비된게없어서


티비랑가전 전부 저희집에서 부담하고 집을 시댁에서 해주시기로 했었지요


신랑이 직장이 없는관계로 대출이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신랑집은 좋은주택에 살길래 주택 담보로 하나 싶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제이름으로 1억을 대출받으면 안되겟냐고 부탁하셔서 그러기로하고


시댁 부모님들이 이자를 내신다고하더라구요..


친정에서는 어쩔수없으니 그냥 그렇게 하기로하고 있는데


시어머니께서 저희친정어머니께 저희집에서도 다알아서해주실거고


생각중이였는데 직접 저희어머니꼐 전화로 "우린식구가많으니 이불해야하니까 200만원달라, 요즘은 인덕션많이쓰니까 신혼집에설치할건데 아는사람이있으니 200 달라.. "이래서


저희어머니꼐서 많이 마음이상하고 저도임신기간중에 많이 마음고생 했었답니다..


임신동안도 제가너무 서럽고 제혼자결혼해서 저혼자 다하는거같아서


신랑에게 남들에게도 한번물어봐라 이런식으로 하는게있냐 했더니


남얘기들어서뭐하냐 왜남들말 들으려하냐 그러더라구요


난리난리 역정을 ...그간 힘든시간들이였어요


제가 글쓰는제주가없어서 두서가없을지 모르겠네요..


문제는..생활비였어요


제가돈번것으로 아기물품다사고 아파트생활비며,


말못하고 힘들게 살다가 결국 폭발해서 임신동안


매일같이 싸우고 내맘몰라주는게 너무서럽고


아기생기면 뭐가필요한지 한번이라도 인터넷에 검색해본적있냐고


물어봤었지요..


죄송해요, 너무두서가없죠 진짜


어디서부터 이야기를해야할지..


어째보면 집도제가 해서가는거나 다름없고, 뭔가


손해만보는 결혼같았지만 아기가 있어서 둘이사랑하면 되니까 괜찮겟지


했었답니다.잘살아보자 잘해보자했는데


지금 육아휴직중이라 돈이조금들어오는데


아시죠여러분..요즘 애들 돈으로키우는거.. 돈많이드는데


결혼전에도 직장이없는데 어떻게할꺼냐


저희부모님이 걱정하고 시댁에 말씀도 드렸는데


그쪽에서 보태주면 될꺼아니냐?이렇게해서


저희어머니가 울면서 이럴거면 시집 못본보낸다고..이야기했더니


다시전화와서 생활비보태줄거라했는데


지금이렇게힘들게살아요..


제가결혼혼전에 분명히 걱정하고 어떻게할껀지 했는데 신랑은


처음듣는마냥. 하네요,,


제가너무걱정이많나요 진짜 자다가도 화가 치밀고


지금은 도저히 생활이안되니까 신랑이


아파트새로짓는곳에 에어콘설치하러다녀요.


날도더운데 땀흘리고와서 먼지다묻고 하는데 마음이 너무아파서


한날은 울기도했네요..


근데 결국 돈없으니 사람이 피폐해지고 싸우게되네요..


저도 제가 자랑하려는거아니지만


아기가 너무이쁘고 키우다보니 부모님도 날이렇게키웠겠지


생각하면서 내가지금 이러고살려고 우리부모님이 이렇게키웠나 싶어서


애기재우면서 매일같이 눈물로 밤을 보내요.


돈이없으니 마음에 여유도없고 친정엄마는


제가이렇게사는게 밉기도하고 마음아프니 제가가도 본채도 안하고..


엄마한테 많이의지하고살았어요.. 많이보고싶고


그립고 미안하고 그래요..


너무너무마음이힘듭니다..


신랑이랑도 오늘 별거아닌걸로 부딫히다가 싸우게됬어요


저희 싸우면 둘다 화가 불같아서 끝이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울면서 안아주면서 많이힘들지 미안하다고했더니


오히려 더 역정을 내더라구요..진짜 돌아버리겠어요...


이렇게살아 뭐하나요 그냥 나쁜마음이지만 아기랑둘이살까 싶어서요....


인터넷에 알아보니 이혼도 쉽지 않더라구요..


또 아기가크면 남들은 아빠있는데 없다하기도 마음아플거같고..


우선 제이야기만 들어서는 모르시겠지만..


제가 어리광부리는걸까요.. 모든상황이 힘들고 제가


이러이러해서 힘들다하면 "내가더힘들다 " 이러고


그냥둘다 여유가없는걸까요...


어찌하면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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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5개월아기 여자혼자키우기힘들까요 딸기딸기- 0 6356 18.08.09
답글 마음 독하게 먹어... 그래야 니가 살수 있어... 그땐그랬지 0 386 18.08.11
답글 참ᆢ처지가 ᆢ 니익 0 519 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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