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검색

검색어 입력폼

목차


화나면 살림 부수는 아내 .조언부탁드립니다. [151]


6살, 2살 아이 있습니다.


아내는 평소엔 참 잘 합니다.


하지만 욱 하는 성질이 있어서 화가 나면 막말을 한다던지 물건을 부숩니다.


부부싸움할때도 별거 아닌걸로 싸웁니다. (설겆이 도와줬네 안도와줬네, 반찬통 넣었네 안넣었네...등등)


며칠전 부부싸움할때 화를 못참고 아내가 산지 며칠 되지도 않는 핸드폰을 부서질때 까지 던집니다.


그리고 제가 가서 말리면 더 흥분해서 더 던집니다. 아이들이 자고 있었는데 저도 흥분한 나머지


너 어디 애들 깨워서 이런모습 보여줘봐라 하니 정말 애들 깨우고 부숩니다.


그리고 본인도 나중에 정상상태가 되면 후회합니다.


몇몇 글을 읽어보니 저보고 더 강하게 하라고 하는 분들 계신데 혹시라도 애들 마음속에 트라우마 크게 잡힐까봐


항상 참습니다.  어떻게 해야 아내의 이런 폭력성을 고칠 수 있을까요.


시댁, 처가에는 서로 너무 금술좋은 부부로 생각하고 있고, 평소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양가에 아내의 이런 행동을 알리는 것도 조심스럽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저희 어머니 집에 갈까도 생각해 보고, 처가에 갈까도 생각해 봤는데


아내의 이런 행동들이 부모님이 알까 걱정됩니다. 그럼 정말 되돌릴 수 없게 될까봐요.


그리고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엄마를 찾는데 엄마와 떨어져서 있을 수 있는지도 고민이 됩니다.


그렇다고 일이 더 커질까봐 제가 참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이혼이나 이런게 아니라 아내가 이런 폭력적 행동들을 고치는 겁니다.


바보 같다고 하실 수 있겠지만, 평소에는 시댁에도 너무 잘하고 저한테도 잘합니다.


그러니 더더욱 속상합니다. 평소에도 못하면 이혼한다거나 뭐 다른 수를 생각하겠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좋은 여자거든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게시물 목록
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화나면 살림 부수는 아내 .조언부탁드립니다. 고민남 0 35074 18.04.16

오늘의 주요뉴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