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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 왜이리 어렵죠 제 3자의 눈으로 정리좀 해주세요 [94]

2년전 남편이 저모르게 주식에서 3억원 넘는 빚을 지고 오히려 더 큰소리 치며 산다고 하소연햇던 사람입니다 그당시 댓글들은 이혼해라 였어요 하지만 변한거 없이 결혼생활을 하고 있어요

변한게 있다면 제맘이 완전히 정이 떨어질때로 떨어지고 하루 빨리 이 결혼생활을 정리 하고 싶은데

실천을 못하는 멍청이라는 거예요

너무이쁜 두 남매가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과 저학년 아이들이 이혼을 그당시에도 결사반대했고

지금도 결사반대합니다. 남편과 각방을 쓰며 투명인간 처럼 생활합니다 이런 소모적인 생활을 더이상 하고 싶지 않아요 이좋은 세상에 제가 왜이렇게 살아야 되는지 원통합니다 제가 원하는건 투명하게 모든걸 공개하라인데

남편은 지금이나 그때나 반성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지돈을 다 망쳐 버린 사람은 저라는 입장이구요 제가 너무 닥달해서 주식을 팔아서 빚을 진거라고 말합니다 .현재도 월급을 주지도 않고 투명하게 보여주지도 안습니다 . 아파트 관리금과 대출금 그리고 아이들이 모 사달라는거 사주는 정도 군요 보통 60-80선우리가정을 위해 쓰는거 같군요

자기의 돈관리에 대해 알고 싶어 하지 말래요 전 더욱 불안합니다 지금도 저모르게 주식을 하는지 요새 비트코인인가 머시긴가 하는건 아닌지 불안해 미치겠어요

늘 자기는 너땜시 빚을 지어서 돈이없다는게 주장입니다. 자기를 죽이래요

돈을 갚고 있다고는 하지만 보여주지 않으니 모르겠습니다

신뢰는 바닥나고 믿음도 없어요 너무 화가나 진짜 죽이고 싶은 맘이 생깁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무척걸립니다.

지난번 너무 화가나 가출을 한적이 있어요 무작정 짐챙기고 나와 별거하려고 했는데 2틀만에 문자로 잘못했다고 빌더군요

아이들이 아프다고 제발 들어오라고 2틀만에 가출을 정리하고 들어왔지만 상황은 변한게 없어요

그저 지 방에서 시체처럼 쳐박혀 있는거

무한 반복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요 제가 미치기 일보직전이에요 전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성격인데 아이들이 볼모로 잡혀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이런 상황이 미치게 싫어요


투명하게 보여달라고 하면 자기를 괴롭히지 말래요 소송으로 이혼진행하재요

전 조용히 합의로 끝내고 싶어요 소송으로 가면 어차피 변호사가 합의를 종용할꺼고 시간도 돈도 너무 낭비인데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아이들 때문에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어떤날은 홧병이 치솟아

남편을 죽어버리고 싶기고 합니다. 남편과 저나 직장은 튼튼합니다. 이혼해도 혼자살아가는데 문제는 없어요 도대체 부인모르게 주식에서 미수까지 쓰면서 도박한 주제에 머가 그리 잘난건지요

현재는 종교에 미친듯보입니다 얼마전 집사 직분까지 얻어 성가대 활동하며 보여지는것은 바른 신앙인으로 살아가는데 제 눈에는 꼴갑으로 보여요

여러분 제 3자의 눈으로 제가 어떤식으로 나가야 되는지요

남편말대로 소송으로 1년 여를 끌며 끝내야 되나요 한집에서 소송으로 진행하기가 너무 싫어요

제가 집을 나와 방을 얻고 별거를 해본후 시작하는게 나은건가요

답은 없는거 같은데 왜 이리 힘든가요

저랑 비슷한 경험하신 분 없나요 ?

댓글좀 주세요

추신 : 집은 공동명의 입니다. 남편은 60-80 내는것도 자기선에서 최선이라는 소리를 해요 물론 생활비를 내라고 닥달했지만 돈이 없다 입니다.

남편이 공사를 다니고 전 공무원이라 안정적입니다.

남편이 공사라 야간도 일 나가야 되요 제가 집을 나가면 아이들이 걱정되요 그럼 전 가출하고도 남편 출근하면 집으로 들어가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가출하나마나한 상황이라서요 남편이 집을 나가서 별거를 하면 서로 좋을텐데 나갈 생각 않고요

이런 무뉘만 부부인 생활이 본인도 힘들텐테요 왜 합의 이혼을 안하는건지 ~

저는 아이들이 물론 지금도 상처 받고 있겠지만  아이들의 상처를 최소화 하면서 서로 끝내는 방법을 찾고 싶어서 글을 쓴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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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이혼이 왜이리 어렵죠 제 3자의 눈으로 정리... 새롭게 시작하자 0 64021 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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