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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터지다못해 쓰라려서 .... [87]

아이가14개월 임신 해서부터 고위험 전치 태반 조산끼 있어 움직이지 말라고 해서 집에서만 생활 결국 양수가 터져서 34주만에 재왕절개로 아이를 낳고 아이가 14개월이 됐는데도 외출을 하기 힘들정도로 아이가 보채고 때가늘고 어딜가도 혼자서는 감당이 안되요...출산후 많이 힘들고 지쳐도 집안일 육아일 오로지 제 몫이고 신랑은 365일중 추석 구정 각 2틀 쉬고 시댁 경조사 있을때만 가게문을 닫아요 그렇다고 명절때 도와주는거 없음 시댁가서 음식하고 청소해도 다시 집에와서 집안일 아기 목욕 청소 모든일 제가 다함..매일 가게 때문에 문열어야된다 출근하지만 친구오면 가게 문닫고 계속 술마심....점심 손님왔다 가게문닫고 밥먹고 시누오거나 시댁 경조사 있을때는 아예 가게문을 닫음....신랑은 한달에 두번정도 나가서 두세시간 술마시고 가게 손님 없어 멍때리고 오락하고 있는날도 많은데 저는 아침 눈떠서부터 잠들기전11시 까지365일 일해요...엄마는 다 그렇다 말하지만 아이가 많이 보채고 때쓰는것도 장난아님...혼자 장보고 음식하고 애기반찬 하고 집안 모든일 혼자합니다.오늘은 무료 장난감 대여해준다는 곳이 있어서 애 카시트에 태우고 가는데 가는 10분 내내 악을쓰고 움...오는동안도 악을쓰고 울고 운전중 카시트에서 나와서 앞좌석으로 기어서 앞자석으로 넘어옴... 집에와서 울컥해서 너무 울었네요....한달720시간중 내 시간이 단 한시간도 없다는게 서럽더라구요....내 친구들 주변 지인들 저보고 성격도 변하고 꾸미라고 하는데 속이 상하더라구요..정말 남편 이라는데 남의편이라서 남편인가 봅니다...장보고 미용실 한번 가보고싶다 하소연을 1년을 해도 애 절대 안봐주더니 시댁 경조사나 조카 아플때나 시누 올때는 종일 가게문 닫고 노는데....얼마있으면 맞벌이도 할텐데 벌써부터 숨통이 조여오네요...집안일이라고는 설겆이 외엔 할줄 아는것도 없고 육아 집안일 시댁일 오로지 제 몫인데 앞으로 닥칠일에 잠 못 이루는 날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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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속이 터지다못해 쓰라려서 .... 반지하의제왕 0 51753 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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