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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스트레스 이빠이..... [43]

남자도 받습니다..


열흘내내 눈치만 봤습니다.


딱 하루....추석 당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다 차려진 음식 서빙하고 설겆이하고....  그것도 저도 다른 식구들도 다같이... 그게 다입니다.


며느리 수고했다고 부모님 용돈도 주시고....


처가엔 추석 전날도 갔고 당일도 마치자 마자 갔죠.


그 하루 빼놓고는 자기 하자는 대로 다하고 애들 챙기고 밥하고 빨래하고 설겆이도 거의 했습니다.



그런데 시비....


명절같은 왜 이런 바보같은 행사에 자기가 '희생' 당하고 '학대'당하는지 모르겠다고...


미안하다 고맙다 수고했다 해도 무한반복.



어디 인터넷 커뮤니티나 기사에 극단적으로 고생하는 사례들에 감정이입해서는


자기 친구들과 카톡으로 욕하고... 없는 스트레스 잔뜩 받아서 나한테 화풀이...그게 벌써 몇년째인지...


아들집에 오시는것도 미안해하고 며느리 놀라고 나서서 애 맡아주시는 시부모 위해서


명절 설 추석 하루... 그것도 오전.....서빙좀 하고 거드는게 뭐 그리 피해를 받고 학대를 받는건지...



설득하려다가 하도 난리치는 덕에 이젠 걍 미안하다 수고했다 고생했다...하고 속으로 삭이지만..


아......스트레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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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명절 스트레스 이빠이..... 콘스탄틴 0 28326 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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