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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어찌해야 할까요? [45]

저희 어머니는 자식만 보면 돈을 달라고 합니다.

물론 충분히 드린다고 드리고 있습니다.

월 두형제가 100만원을 드리고

아버지에게는 30만원을 드립니다(아버지는 수입이 있으셔서)

 

물론 설날 추석, 생일에는 별도로 약 50만원 정도 드리고

특별한 사건(?) 예를 들어 이빨을 하신다던가 하면 또 병원비로 따로 드립니다.

 

정말 할 만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어머니에게 얘기해도 돈이 부족하다고만 하시는 바람에

 

마음이 어지럽네요.

천륜을 끊을 수도 없고

그냥 확 줄여버릴까도 생각했지만

그러면 아버지(참고로 아버지는 매우 건강한 생각을 가지신 분입니다) 부담이 늘어날것

같아 그러지도 못하겠고.....

아버지도 결혼후 부터 용돈을 많이 줬다네요...

더 당황스러운 것은 그렇게 받는 용돈을 절대 모으지 않는 다는 것이고

뭐에 쓰는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그저 매번 모자르다....누가 아프니 돈이 필요하다....누가 결혼하는데 돈이 필요하다

하루종일 돈 받을 궁리만 하시는 분 처럼 느껴집니다.

 

돈은 저도 어느정도 벌기에 큰 부담은 안되지만....

다른 어머니처럼 자식에게 희생하는 모습만 보면 울컥하네요.

 

걱정은 저도 나이가 있는지라 어머니는 68세십니다.

은퇴가 다가오고 은퇴후엔 용돈을 드리기도 어려울텐데

전혀 바뀌시질 않으니 걱정입니다.

 

물론 이런 진지한 얘기를 안해본 것도 아닙니다.

자식도 어려우니 아껴써라.....머잖아 은퇴하면 용돈 못드린다 등등

 

들을때는 그렇지...라고 하시면서 몇일 지나면 또 같은 패턴으로 돌아오십니다.

물론 최근엔 용돈 외엔 가급적 안드리고 돈 없다고 하곤 있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요구하는 어머니는 정말 지치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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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어머니.....어찌해야 할까요? 영화광 0 47934 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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