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관련 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목차


청결개념이 없는 신랑 [52]

결혼3년차 입니다.
남자 아이둘있구요..
신랑은 털털한 성격이고 처음엔 남자가 깔끔떠는것보단 털털한게 훨씬 낫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있는 부모들은 다 아실겁니다.
아이들에게 위생적으로 좋지 못한건 신경이 쓰이는 법이라는걸..
예를들면 한창 신혼초1년간 밤늦도록 술을 먹고도 이를 닦지 않고 코를 심하게 골고 자는것입니다..전그게 너무 싫었지만 코를 고는건 어쩔수없이 이해했고 이를 안닦는게 불만이된다.라고 해서 거의 세뇌를 시켜 이젠 술을 먹고 이는 닦는편입니다.
물론 식사후도 닦진 않아요^^ 적당히 포기할건 포기하자라는 맘으로 저도 넘어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는것도 싫고 주기도 싫지만 아이들이 아직 너무 어리다보니 청결개념을 가지고 살아야지 아이들한테도 좋을것같아 요즘 잔소리아닌 잔소리를 계속 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여행을 가는게 캐리어가방에 본인 칫솔을 비닐도 안씌우고 쑤셔넣고 청소기가 고장이나서 다분해해서 만지고 먼지를 만지고도 손을 안씻고 그냥 밥을 먹습니다.
외출했다 집에 들어오면 손씻으라는 말을 해야지 물로 대충 씻고 심지어 수건이 더러워집니다. 밥먹고 본인은 칫솔질 바로 못한다고 하고서 담배피러가고 그이후로 안닦습니다.휴...
차에 짐을 싣고 더러운거 만져도 아이를 그냥 손으로 다 만지고 이렇게 해야 면역력이 더 생긴다고 하네요.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님 남편말대로 제가 예민한걸까요?
양말이라도 제발 하루에 한번씩 갈아 신으라해도 기본 2.3일에 속옷도 마찬가지입니다. 몸씻는건3일에 한번이네요.
그래서 양말.속옷 다 빵구가 납니다.ㅠㅠ
이렇게 말하면 제가 집에서 내조도 못하고 집안일을 안하는 여자로 들리겠지만 남자아이둘에 출산얼마 안되서 신생아키우다보면 정말 정신이 너무없습니다. 집안일만 해도 산더미고 제가 일일이 다 챙길수없는 에로사항이 정말 많거든요..ㅠ
남편에게 어떻게 해야지 알아서 청결하게 몸을 씻고 관리를 할수있을까요?
얘기하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는거 같아 너무너무 속상합니다.ㅠㅠ제발 팁좀 알려주세요...


게시물 목록
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청결개념이 없는 신랑 rmfnxjrla 0 26257 17.10.07

오늘의 주요뉴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