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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한 아내의 악행 [395]

거두절미하고 사실의 요점만 간단히 적어보겠어요
저희는 재혼을 전제로 6개월간 교제하다 재혼하여 살고 있는 40대 중반의 부부입니다
저희는 비록 인터넷사이트에서 만났지만 교제기간에도 둘이 너무 사랑한다는것 외에는 무엇 하나 걱정할게 없는 사람들이었죠.그러기 때문에 제가 여친에게 말했습니다.하루빨리 혼인신고를 하고 살림을 합치자고요. 여친은 주변을 정리할수 있게 두달만 시간을 달라고 하더군요(그때 좀 뭔가 찝찝했지만 추호도 의심은 안했죠)
약속한 두달이 되어 혼인신고를 하고 여친이 정식으로 저의 아내가 되어 제 집에 들어와서 살림을 시작하게 되었죠
이제 아내와 같이 산지 갓 1년이 지났을 뿐인데 아내의 추악한 모습을 보고 말았네요
재혼에 대하여 제가 너무 속단을 했나봐요.아내의 연애사를 속속들이 알지도 못하고 좋아하는 마음에 빨리 같이 살고 싶은 생각에 사로잡혀 제가 너무 우매하게 섣부른 판단을 한것 같네요
제가 사람을 아니 , 아내를 한참 잘못 봤다는걸 이제사 절실하게 깨달았으니까요.
아내는 저와 사는 1년동안 저 모르게 유부남인 남친을 꾸준히 만나고 있었던 거였어요
재혼후에만 만난게 아니라 저와 사귀는 동안에도 계속 양다리를 걸친거였죠.
급기야 며칠전에 아내의 만행을 낱낱이 알게 되었는데 알게된 계기가 있었죠
아내가 임신을 했고 불과 엇그제 산부인과에서 중절수술을 했더군요
저는 옛날에 정관수술을 했기 때문에 제 아이는 맹세코 아닙니다
제가 노발대발하며 아내를 다그쳤더니 아내도 마냥 버티기만 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는지 결국 울면서 이실직고를 하더군요 화가 머리끝까지 났지만 한편으로는 아내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제 입장에서는 이대로는 도저히 묵과할수 없다는 결론을 내고 아내와 이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내는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저에게 애원했지만 용서할게 따로 있지 않겠습니까? 혹시라도 제 마음이 약해져 아내를 다시 받아들일지도 몰라 글을 남겨 마음을 독하게 먹고 곧 실행에 옮길것이며
아내가 몸이 회복되는대로 이혼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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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재혼한 아내의 악행 keang 0 322694 17.07.15
답글 바로... 곤순이 0 1912 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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