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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회사여직원 [100]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하고 말할곳이 없어서 여기여 올립니다.

 저는 36 남편은 37 이고 둘다  직장다니다  제가 지난달 30일 날짜로 
 
 이직을 준비하고자 잠시 쉬고 있습니다 .

 우리 부부는 결혼 8년차이고 아이 없이 둘이 행복하게 살자로 결혼해 현재 아이는 없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지난 5월 26일 신랑회사 체육대회가 있었고

 신랑이 체육대회 끝나고 회식이 있다고 하여 전 알았다고 했습니다

 평소  술이 약한 신랑은 회식에 가도 술을 많이 마시고 오는 경우가

 손에 꼽을 정도인데 그날은 유난히 많이 마셨고 괴로워 잠들었습니다

 정말 그날 이상한 느낌이 왔고 잠시후 신랑 핸드폰에 카톡이 왔습니다

  회사 여직원이었고  그전에 카톡 오간 흔적없이 '집도착' 이렇게 왔더군요

  전 신랑의 다른 카톡도 보게 됐는데요
 
 신랑이랑 고모부랑 같은 회사 다녀서 고모부랑 대화한 카톡을 보니

 오늘 저랑 이야기할께 좀 있다고 회식에 빠지겠다는 내용 이였어요

 여기서 부터 심장이 빠르게 뛰었습니다

 회식도 안가고 지금 까지 누구와 있었던걸까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군요

 그러다 카드사용 문자를 보니 oo포차사용 내역이 있었습니다

 당장 따지고 싶었지만 일단 지켜 보기로 했습니다

 회식자주 안가는 사람이 일주일에 두번씩 회식을 다녔고 

 지난 월요일 날 회식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날도 늦었고 술에 취해 쓰러져

 잠들더군요 이러지 말자 하면서도 신랑카톡을 보았습니다

 지문인식에 비번까지 걸어 두었더라고요 

 카톡은 또  전에 날짜는 하나도없고 오늘 하루동안  나눈 대화만 있었습니다

 신랑ㅡ너네팀에 ㅇㅇㅇ새로같지
 그여자 ㅡ응 
 신랑ㅡ잘해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야
 그여자ㅡ나보다 더 좋아
 신랑 ㅡ아니ㅋ
 그여자ㅡ술먹자 날잡앙
 신랑ㅡ오늘ㅋ
 그여자 ㅡ오늘 콜 
 짧게 줄였지만 이런 대화들이 오갔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에겐 회식 한다고 한거구요 
 그전에 고모부와 회식 안간다고 이야기한 카톡은 지워져 있었습니다 
 카드사용 내역을 보니 그날 고깃집 갔다 커피도 한잔 했더군요
 모른척 했습니다 신랑은 제가  모른다 생각하고 예전과 변함없이 절 대합니다
 단지 집에오면 샤워할때마져 휴대폰을 들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전 정말 미친년같이 신랑 잘때 휴대폰을 훔쳐봅니다
 아무것도 없어요 전부 지워 버렸더군요
 아 정말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내색하지 않고 있는데 밤에 잠도 안오고 어떤식으로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자존감이 땅바닥 까지 내려갔는데
 더 화가나는건 요즘들어 신랑은 저에게 더 잘해줘요 집에올때 커피도 사오고 
 먹고싶은거 없냐고 물어보고 살이 너무 빠진거 같다하고
 이 상황을 어찌해야 할까요 누구에게 물어 보기도 자존심 상하고
 님들 조언을 부탁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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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남편과 회사여직원 kbsprince 0 115034 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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