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관련 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목차


남편 용돈 얼마 주시나요 [65]

댓글 보고 추가합니다.


제가 처음에도 썼듯이 더 번다고 불필요한 지출하는건 아니라고 보는 사람이라 수입은 쓰지않았는데 세후 1150정도 입니다 그중 용돈 130빼고 퇴직금으로 직장에서 적립 되는거 빼고 900인데 양가 생활비로 300 나가고 저한테 600줍니다 한달 기본 지출이 400정도 들어가는데 다섯식구인데다 보험 적립식 상품 관리비 유치원비 기름값 등등 숨만쉬어도 200 나가고 식비나 옷 생필품 으로 200 이렇게입니다
저는 맞벌이고 남편보다 조금 더 버는데 제가 버는건 다 저축합니다 이때까지는 집 대출 갚느라 모아놓은건 없고 이제 모아서 더 좋은 집도 가고 하려고요 저는 애 때문에 직장 쉬었고 남편도 급여 많은곳으로 옮긴지는 얼마 안되었어요


참고 되셨나요 댓글에 많이버는데 그것밖에 못써서 그렇다고 하신거 조금 이해되네요 그런데 더 적게받을 때 더 많이 썼었어요 헤픈건 맞네요 ㅎㅎ




----------------------------------------------------------------------------------



교통비 시내버스로 출퇴근 가끔 택시(5천원정도 거리)

식대 점심, 커피 주 6회

통신비, 보험 10만원

회식 2차 맥주집, 친구들과 술자리는 본인이 산다함 월 3-4회 정도

자기 월급에서130 남기고 나머지 제 통장에 보내주는데

모자라다네요 가끔 따로 제가 10-20 씩 주고요


워낙 경제 관념이 저랑 다른 사람이라 저 같으면 돈 좀 아꼈다가 필요한거 사고 그럴텐데

월급날 다되갈때 돈좀 남았다 싶으면 이걸로 뭐할까 누구랑 술이나 먹어야겠다 이런식이니

이해가 안되네요 (참고로 맞벌이고 남편보다 좀더 법니다 그래서 믿는 구석이 있어서일까요)

막상 돈관리 하는 저는 아낀다고 옷 살때도 백화점 가서 입어보고 똑같은거 인터넷으로 사고

궁상을 떠네요 통장에 제법 들어 있는 돈은 숫자일 뿐 별 의미가 없네요 남편이 뭐좀 사라해도

그돈이면 다른거 할수 있는데 그러면서 참네요 술도 안먹고 점심식대나 커피값도 안들고

요새는 옷도 애들거 사면서 대리만족이나 하고 있네요

저도 알뜰하게 돈 관리 하는 남편한테 통장 맡겨 놓고(여기 보니 그런분도 많은 듯 하네요)

오로지 나만의 '용돈'으로 받아서 척척 쓰고 싶네요 아마 그렇게 해도 돈 모은다고 궁상떨듯 ㅋ


그래도 남편 많이 나아졌네요 전에는 월급도 잘 안 갖다주고 술값으로 100 넘게 쓰고 다니고 카드값 때문에 돈 달라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신용카드는 안쓰고(저한테 뺏김) 한달한달 현금, 체크카드로만 쓰고 있어요 '너의 하루 술값이 우리 네식구 한달 식비다' 라고 한뒤부터는 좀 아끼네요


저는 돈이 있어도 써야할 곳에는 쓰고 아낄때는 아끼고 이런 생각인데요

남편은 이 정도 벌면 이만큼은 써도 된다 하네요

쓰는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고 용도가 중요하잖아요

차라리 취미 생활이나 이런데 쓰면 괜찮은데 술값이라 더 아까운거 같아요

남편이 쓰는 술값이 아까운 저 좀 이기적인가요...?





게시물 목록
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남편 용돈 얼마 주시나요 금순 0 39757 17.04.20

오늘의 주요뉴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