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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3년동안 내게 일어난 일 [107]

결혼2개월만에 알게된 절친이라 소개해준 신랑여자친구가 저랑 결혼전에 불륜녀.

신혼여행가던 공항 데려다주고 신혼여행돌아와 픽업온 그여자.

그 여자친구를 기사로 만들 수 없다며 공항에서 신혼집가던차에서

저는 뒷자리에. 신랑은 그 여자 옆자리 보조석에 앉았더랬지요.

그 여자딸들에게 삼촌이라는 호칭들으며 그 딸들에게는 생일선물도 주었고

그 여자신랑에게는 형님.형님이라고 부르며 저랑 결혼전에 집에 가서 밥도 먹었다던군요

그 여자친구 걸레라는 소문 듣고 놀랬는지 2개월정도 연락하지 않았던 기간빼고

저한테 거짓말하고 만나러가고 근무간다 나가서 그 여자친구 만나러 가기도 했던

신랑..뒤늦게 알았네요.

작년 화이트데이때 그 여자에게  속옷선물에.

시어머님 칠순잔치 전날 새벽에 아는 형님만나고 온다더니 새벽 3시에 카톡에

이제 너한테 잘 하겠다는 둥, 사랑해하니 저 신랑이라는 사람 나도 사랑한다 하더군요

저녁 11시에 전화온 걸 보고 선 똑바로 그으라고 큰 소리 내었더니 이혼하자며 나가더니

3주째 들어오지 않고 짐만 가지고 나가네요.

이혼이라는 마음 정하고 있었는데 더 무시당하는 것 같아..제가 바보같았구나 싶네요.

신랑 아는 사람들에게 그 여자와의 관계가 이런사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제가

한심스러워 보이는 오늘이네요..

저하고 가족이었던 당신들이 알고 있는 이 사람은 나한테는 인간이 아니였다..

라고 말하는 제 자신이 왜 이리 부끄러울까요..

이혼하고 나면 다른 맘고생이 생기겠지만..제 인생 찾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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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결혼3년동안 내게 일어난 일 봄날 0 243062 17.03.16
답글 ㅠㅠ 짱구 0 537 1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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