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관련 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목차


혼전임신.. 저 계속 회사다닐 수 있을까요? [189]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해에 24살이 된 이제 회사 1개월차 막내입니다.

 

회사를 오래다니신 경험많은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이번년도에 정말 착한 남자친구를 만나 연애를 하고

저보다 한살어린 남자친구는 복학을 준비하고 저는 이제 갓 꿈을 이루려 입사한 회사에

한달차가 되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엔 지우려고 했지만, 그것때문에도 정말 고민 많이했지마

길가에 걸어다니는 아이들을 보며 지우는건 할수없을 것 같아 결국 키우기로 했습니다.

 

이야기 해서 남자친구는 3년간 휴학을 해 돈을벌고,

(서로 부모님은 도와주실 형편이 안되십니다) 집은 제가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것이 있어

앞으로 3년간은 더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3년동안 돈을 모으고...

저는 이개월(티 안날동안) 동안 일하다가 말할 생각인데...(수습 기간 끝날때 쯤)

 

저희 회사는 일의 특성상 한달에 2~3번 정도의 현장 밤샘 야근이 있고,

미팅도 잦습니다. 알아보니 아직 회사엔 결혼한 여사원이나 아기를 가지신 분은 없습니다.

 

저는 정말 이 일을 좋아하고, 구지 시키시지 않아도 야근을 하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참여하고,

항상 30분 일찍 출근하는 습관으로 상사께선 저를 예뻐하시는 편입니다.

 

정말 이 일을 하고 싶었고 저의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싶었습니다.

아이를 포기할 순 없지만,,아직 이 일을 포기할 수도 없습니다...

 

제가 막내인데 ..살짝 점심시간 때 떠보려고 상사께 여쭤보니 ...

솔직히 임신하면 어떤회사가 좋아하냐

이런 반응이였습니다...그렇지만 저.. 남들보다 배는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삼개월 동안 초기라 조심해야하는 것은 알지만 , 아기도 지키고 싶고 저의 꿈도 지키고 싶기에..

조금은 위험하더라도 삼개월때까진 말씀안드리고 현장을 나가 일을 하고 (밤새야 하는 경우는

있지만, 많이 위험한 일은 아닙니다.) 좀 무리하더라도 열심히 일한 모습을 보일 생각 입니다.


꾸준히 성실한 모습을 보여 삼개월째에 말씀드리고 8~9개월까진

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된다면 육아휴직 3개월하고 ..다시 바로 복귀하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의 특성상 팀 단위로 이루어지고 저희 팀은 팀장님과 저뿐입니다..

팀장님께서 거의 모든 일을 주도 하시고 저는 그것을 보조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8월 초에 가졌으니 6월 초쯤이 예정일이겠지요..

봄쯤은 좀 바쁘겠지만, 겨울에는 많이 바쁘진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회사를 다니기란 불가능 할까요..

 

아니면 회사에 피해가 가기때문에 3개월 때 말하고 그만두더라도

애를 낳고 사회에 나와 일의 특성상 한달에 2~3번 정도의 현장 밤샘 야근이 있고,

미팅도 잦은 이 일을 다시 회사를 찾아 신입사원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그만두게 된다면 임신하는 기간동안 어학관련 자격증과 이 직종 자격증을 딸 생각입니다.

 

결혼하고 임신한 경력없는 여자애에겐 다시 커리어를 쌓아가기란 무리일까요?

결혼식은 올리지 않을 계획입니다.그런데 돈을 쓸 여력도 없고

결혼식 준비할 시간에 회사를 다닐 수 있다면 계속 회사일을 더 하고 싶습니다.

 

사회에서 애기있는 경력없는 여자가 다시 이일을 뛰어들 수 있을지..

회사에 남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진지하게 여쭤봅니다.. 부탁드립니다 사회 선배님들.

게시물 목록
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혼전임신.. 저 계속 회사다닐 수 있을까요? 모르겠어요 0 75999 15.08.22

오늘의 주요뉴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