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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조교 못잡아먹어서 안달난 여직원. 어떻게 해야 돼요? [9]

안녕하세요. 대학원을 다니면서, 조교를 하고 있는 25살 여자입니다.

저희 부서 총괄 계약직이 정말 저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입니다.

생트집에 다른사람까지 끌여들여서 누가봐도 고의적으로 시비거는 것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툭하면, 저희 부서 교수님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이르기... 

교수님한테 징징대고, 연약한 척, 천사인 척 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자기가 뭐라도 되는 줄 압니다.

원래 이 곳 분위기라고 생각하고, 체념하며 다녀보지만, 정말 너무 별것 아닌 것까지

지적하려고 들고 트집 잡습니다. 정말 처음에 한달동안은 너무 괴로워, 이것도 여자들 특유의 텃세,

초반에 나를 기잡으려고 드는 구나, 기싸움이구나 생각하고, 내가 참으면,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하고 다녔는데, 정말 날이 갈수록 더욱 심해집니다.

저는 제가 잘못한건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정중하게 사과하는 편인데, 정말 이런 것까지 트집잡고,

시비걸면 자신의 높은 지위까지 이용해서 저한테 갑질하는 구나 싶고.. 

제가 대학을 작년에 졸업해서 정말 사회생활을 많이 해보지 못한 편입니다. 그래서 그 분은 30살 저는 25살인데, 자기보다 어리고, 사회생활 안해본 초짜니까 더욱 저를 더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분은 이런 저를 가지고,'너가 여기서 조교하는 동안은 내가 최대한 옆에서

 도와주겠다. 어려운 일 있으면, 언제든지 나한테 말해라, 나는 너랑 일하고 싶다. '

이렇게 살랑거리며, 달래놓고,

뒤에서는 저에 대한 뒷담화, 자기한테만 유리하게 말하기, 저랑 트러블이 생기면 무조건 교수한테

 이르기 가 반복됩니다. 정말 이중적인 사람입니다. 저한테 무력까지 행사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제가 어려움이 생겨, 도움을 청하면, 발을 쏙 빼면서, 안 도와주고...

저는 괴롭힘에 지쳐 퇴사합니다. 그래서 등록금의 3분의 1 가량을 반환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퇴사하는 마당에 왜 내가 할 말 더 하고 나오지 못했을까, 왜 그때, 무조건 네네

거렸을까, 그 사람이 저를 괴롭히려고 안달난 그 말투, 행동, 표정까지 다 생각나서 미치겠습니다.

화병이 생겨서 매일 씩씩거리다가 제가 하던 일도 손에 안 잡힙니다.

제가 퇴사할때, 그냥 조용히 나왔는데, 조용히 나온 것이 후회도 되고...

다시 도로 가서, 보복하고 싶은데 아니면, 인권센터 같은 곳에 카톡캡쳐해서 민원 넣고 싶은데..

제가 이 학교 대학원을 계속 다닐 것이기 때문에, 그러지도 못하겠습니다.

이것도 사회생활의 일부,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 부조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야 저의 화병을 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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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대학원생 조교 못잡아먹어서 안달난 여직원. ... 우와 0 9077 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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