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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만해보이나? [110]

정말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30만원을 주고 가방을 샀어요
애기둘 데리고 다닐려면 집에있는 가방들이 다 작아서
좀 넉넉한걸로 사서 물티슈도 넣고 간식도 좀 넣고
가방이 너무너무 맘에 들고 고급져보였어요

그리고 가방을 메고 친구들 만나러 갔어요
한 친구가 가방 너무 이쁘다하더니 담주에 해외여행가는데
좀 빌려달라더군요
친한 친구이고 거절할수가 없어 빌려주긴했는데
아니나다를가 가방에 붙어있는 털이 떨어져서 잃어버렸다네요
그 가방은 털이 달려있어 더 이쁘고 고급져보이거든요
그래서 매장에 가서 구해보고 털을 구할수없으면
새가방을 사서 털을 준다더군요
그렇게 하라고했어요
그래도 너무 속상하네요.
다음부터는 다시는 안빌려줄랍니다

그게 아니라 신랑말로는 저 얼굴이 천상 착해보이고 얌전해보여서 일가요?
또 친하게 지내던 언니네 아들이 저희 딸이랑 동갑인데
그 언니는 오전만 일하고 전 전업주분데
뭔 일만 있음 그집 아들을 우리집에 맡기더군요
그래~ 급해서 그러니 서로 도와주며 지내야지하고
그집 아들을 자주자주 맡기면 애셋을 보긴했어요
며칠전에도 또 아들을 맡기길래
봐주는 와중에 저희 딸이랑 그언니네 아들이장난치다가
아들 얼굴이 좀 긇혔어요. 그래서 그언니한테 미안하다고 그랬더니
그집 신랑이 노발대발했다네요 그걸 또구지 저한테 전하구요~
저도 너무 기분이 안좋아 이젠 애 셋을 못보겠다고하니
그전보다는 그집 아들을 자주 안맡기네요.

또 저희 웃집에 있는 언니도 심심하면 두아들을 저희 집에 맡기고 볼일을 보네요?
아들 둘이 왓다가면 집안이 폭탄 터진것마냥 장난감이 다 꺼내져있고
정리하는데도 기진맥진이네요...
하아~.
진짜로 급하거아니면 왜다른사람한테 피해를 주면서
맡길려고 하는지 이해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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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내가 만만해보이나? 고양이 0 56463 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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