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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냥 놔주는게 좋겠죠? [7]

우선 원래 10대들의 이야기로 가야하는데... 여기가 반응이 더 좋다는 한 친구 말에 의해서 여기(오늘 속상해)에 오는 게 좋다 해서 여기로 오게 되었는데... 우선 무작정 와서 죄송합니다...ㅜ


한번 말해볼께요.

지금 현재 저는 고2예요.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저보다 2살 어린 한 후배를 만났어요. 같은 동아리이고, 관심사가 비슷해서 서로 연락처를 알려주면서 일상적인 톡을 했어요. 존댓말을 안 쓰게 했고요... 저는 존댓말이 불편하기도 했고...

그래서 후배랑 저는 2주일에 한두번씩 연락하고 지냈어요.

힘든 고민을 서로 얘기하고 그렇게 한 5년 지나고, 지금 현재 6월달 까지 서로 연락을 했어요.

근데 언젠가부터 7월 첫번째주부터 연락이 슬슬 안되기 시작하더라고요....

제가 문자를 해도 답 없고, 전화를 해도 신호음만 가고........

그래서 폰이 없어지거나 압수 됬구나.......

근데 친구가 너를 차단 한 거 아니냐? 하는 말에 거의 2주일에 한번씩 전화를 했는데도, 방금 전에 통화중이어도, 신호음만 가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그냥 바쁜거다 하고 넘어갔는데. 10월 2번째주이 되도록 연락 안 오길래 다시 그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자기가 바로 연락 오게 하겠다고, 보내겠다. 해서 보낸다고 쓴 내용이 욕이 많이 들어가 있길래 제가 그 친구한테 한 번 내가 내 방식대로 보내겠다. 그 다음에 안 되면 너(친구)가 해라 했는데 제가 보낸 내용은 대충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지만.... 적어볼께요

[**야. 혹시 나도 모르게 내가 널 힘들게 했어? 전화가 안 되니까 걱정되고, 나도 널 힘들게 한 거 같아. 이유를 알려주면 내가 더 이상 힘들게 안 할께... 우선 미안해](**한테 제가 보낸 문자 내용)

라고 보냈는데 그 친구는 욕을 하면서 너가 그러니까 안된다. 그 후배가 미친거라는 막 말 하길래. 내 후배는 그럴 일 없다 하면서 제가 아마 후배 문자 올거라고 했는데...오늘 문자가 왔는데 전문 보여드릴께요.

{ㅇㅇ언니, 나 **야.........우선, 계속 연락 안해서 미안해..사실 내가 사람들이랑 소통(?)하는걸 정말 많이 어려워해..그래서 ㅇㅇ언니랑 연락하는게 부담스럽고 어색했어 통화나 문자를 할 때마다 어떻게 말해야 될까 하고 고민하는데, 그게 너무 힘들었어ㅠㅠ 그러다보니까 연락을 자꾸 피하고 안하게 됐어.. 사실대로 말하고 양해를 구했어야 됐는데ㅜㅜ진작에 말할까 하다가도 너무 늦은거 같아서 망설이고..많이 늦었지만 이제 보내...내가 글을 못 써서ㅠ 전하고 싶은 말이 잘 전해졌을지 모르겠다.. 그동안 화도 나고 답답했을 텐데 정말로 미안해. 그리고 혹시 이 문자가 기분상하게 한 점이 있다면 미리 사과할게ㅜ}

이렇게 왔는데... 전 대답으로 너를 힘들게 했구나 하면서 정리(?)할려고 했는데

그 첫번째(지금까지 등장한) 친구는 우선 너가 욕 안하는거 아니까 이렇게 무책임하게 할 수있냐고 보낸 후 욕을 적어서 보내라.. 넌 욕 모르니까 내가 써주겠다... 이러고..

두번째 친구는 앞으로 힘들게 안 할테니까 계속 연락해라. 입장과

세번째 친구는 한번**한테, 조심스럽게 내가 너한테 이제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라고 문자를 보낸후에는 그 **의말을 따르는게 좋겠다..

하는데 현명한 여러분 생각이 궁금해서 그런데..... 간단하게 조언 부탁 드려요ㅠㅠ

(제 생각에는 두번째나 세번째 중 하나 할려고 하는데.. 첫번째는 너무 과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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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이제 그냥 놔주는게 좋겠죠? 호야 0 23046 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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