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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이사 두번 가보신분? [23]

아무리 욕을 해도 풀리지 않아서 여기에 글 적어봐요.ㅠㅠ

원룸 이사가기 전에 기간이 남아서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고시원에 들어왔어요

고시원치고 원룸처럼 비싼 40만원대 고시원이었는데

모던한 디자인이 그래도 깔끔해 보이고 단기니까 들어왔죠

그런데!

보통 계약할 때 조건 말하고 들어가잖아요?

첫번째 방문때도 두번째 방문때도 계약서 작성하고 나가는 순간까지도

조건에 대해 말하고 돈입금하고 나왔습니다.

근데 사람이 참 간사해요

돈 받고나니 언제 그랬냐는듯 모른척 하는거있죠?

계약서 작성할때 자꾸 딴짓하고 대답안하던게 찝찝했는데

그럼 그렇지... 여자의 촉은 무섭다고 하잖아요

제가 왜 그 촉을 무시해버렸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돈 받기 전에는 아무말 않다가 돈 받고 나니 조건을 바꿔버리네요.

하다못해 제가 녹음을 했던가 계약서 밑에 추가로 글 적었으면

억울하게 당할 일도 아닌데 제 자신이 바보같고 한심하네요.

그래도 저는 그 아줌마 생각한다고 새 입주자 들어올때 숙여줬는데

고시원 아줌마는 소리만 고래고래 질러대네요.

양심도 염치도 없는 고시원 아줌마.

아들이 어디 사장이라고 자랑하더니 그 사장은 자기 엄마가 이런식으로 사기치고 돈버는걸 아나 몰라요.

하... 세상의 쓴맛 또 알고 갑니다.

원룸사는데 웬 미친놈 때문에 이사가고...

병원에서 비급여 진료 덤탱이 씌워서 고생했는데

이번에는 고시원에서 계약사기를 당하네요. 구두계약은 계약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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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한달에 이사 두번 가보신분? today 0 32660 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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