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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우정은 쓰레기통으로... [85]

자꾸 아프다...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데...참 많이 어렵다...

내가 아픈만큼 너희들도 덜도 더도 말고 아파봤음

하고 하나님께 빌었다...그 20년이라는 숫자가 고작

이정도 밖에 안될껄 왜 애쓰며 질질질...끌어왔는지

우리들의 우정이란게...이성에게 턱없이 비교도

안될만큼 소중한 너인데...

왜 그 거리에서 눈물로 널 찾았는지 죽게

내버려둘껄...그냥...내버려둘껄...니가 결혼전 남친이랑

낳은아이 입양보낼때 입원실 지켜가면서 울어주지말껄...

맘쓰지말걸...그래...넌...그런애였는데...알고 있었는데...

이미 너무도 잘알고 있었는데... 내가 눈을 질끈 감아버렸 다 너의 질투심 이기심 다알면서....내탓이다

이혼후 니가 힘들어서 니 새치혀로 날 무너뜨릴때....

안참길 잘한거 같다 그랬다면 너와의 인연은 계속 되

었겠지...하지만 내 자존감...내 인성이 쓰레기통으로 또 전

락되고 말거니까 잘한거야 ~~차라리 15년전에 버렸어야

했을 우정인데...그게 뭐라고 그딴게 뭐라고 지금까지 참고

참고 또 참았는지...내가 아이들지키느라 병원에서 고군분

투할때 별관심없었던것도 알고 우리아빠돌아가셨을때 내

마음이 힘든게 당연히 내몫인거 알고 우리남편암걸렸을때

내마음이 땅바닥에 패대기쳐질때도 관심없다는거 다 알아

(1년정도 안에 모든게 생겨버린일)하지만 내마음이 만신창

이가 되서 쓰러져 있는 날... 일으켜주긴 커녕...짓밟는건

아니잖아???

그게 최소한 20년지기 친구에게 할짓은 아니잖

아??니가 니입으로 날 까내리고 뱉은 말이 넌 별것도 아니라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15년동안 니가 나에게 가시가 되어 박힌 무수

한 말들이 떠오르게 하는 끔직한 말인걸 넌 깨닿지 못하겠

지...현재도 앞으로 쭉~~모를지 몰라 하지만 넌 분명 잘못

을 했고 진심어린사과따윈 하지않았다는것만 알아둬...뭐

가 그렇게 넌 당당하니?넌 왜 그렇게 멀쩡하니??이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사랑타령이나 하고 니가 인간이긴 하니???

그놈도(남사친 )참...나보고 그랬지 너같은 친구없다고 당

연하지 그놈한테는 입안에 사탕처럼 구는데

너를 그래도 친구라고 입밖으로 너의 실체를 말하지 못한

내가 병신은 맞는데...

니가 니 카스에 나한테 올린것 같은 그 말들은 너가 들

었어야하는말 아니니??참 어이가 없고 기가막히더라!!



댓글 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간혹...어떤분들이 왜 이얘기를 그친구에게 하지않았냐?하셨는데...이제 그럴맘도 없고...그랬다 한들 그친구가 변하지 안는한 변명이나 회피할 인간이기에... 그저 너무 마음이 아프고 먹먹해서 주절이주절이 새벽에 도저히 잠이 안와 써봤답니다 사실...그친구 10년 넘게 이혼하네 마네 하면서 그걸 들어주고 들어주고 제 멘탈이 나갈정도로 상의해줬죠 결국 이혼도 제탓이 되었구요...사실...결혼이후 물질적으로 잘 살고있는편입니다 하지만...친구사정을 알기에 그것조차 말할수도 없었습니다 그친구가 박탈감과 질투감에 관계가 끊어질까봐...겁이 날정도로...그래도 나이들어 서로 기대고 심적으로 도울수도 있겠다...우린 서로 너무많은것을 알고있기에...그냥 만나도 꾸밈없이 만나는것이...그걸로도 너무 감사했기에 그친구가 어느정도 자리잡히길 기도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혼하고 친구는 더욱더 비참함을 느끼며 저를 더 까내려가면서...이젠 놓아야 하나보다 했어요 결국 이렇게밖엔 될수 없는거였는데....제가 많이 어리석고 미련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토닥이고 따끔한 충고 감사드립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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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년 우정은 쓰레기통으로... 부자되고파 0 135491 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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