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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없이살던엄마가 정신병원에 입원 [58]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자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엄마,아빠가 이혼하셔서
그이후로 결국.지금은 남동생,저, 엄마,아빠
다뿔뿔히 흩어져 삽니다.
두분이 삼십대 초중반에 이혼후 아빠가
양육권을 가져가셨고
그이후로 엄마는 그때는 아직 젊고 친구들도 많으니
직장없이살다가 지금 40대후반
돈없고 현실에 직시하니까 일을다니긴 다녔으나
워낙 어린나이부터 시집가 일도 제대로 못하고
그리하여 금방잘리고 그간 일년에 한번정도씩
연락와 보고싶다하면서 제자취방에도 잠시
머물러있다가 보면 잠만자고 같이안있어주면
우울해하고 결국 제가보고싶어 저한테온게아니라
의지하고싶었던겁니다.
그렇게 끊어야겠다 내자신한테만 더 힘들어져서
연락안하고살다 저도 새 가정을 꾸리게되어
그때는 엄마한테 연락을했습니다.
나결혼한다고 그래도 결혼하는데 알려야
될거같아 했는데 답장이없어 그상태로
저는결혼을한후
2개월이지나 보고싶다고.연락이왔습니다.
저는 그런말에 그래도 엄마가 이제라도왔구나
했는데 그다음말이바로 나좀이곳에서살려줘라
라고 오는것입니다.
그간 여관방에서 생활한거같은데 돈이떨어지니
몇일간못먹고 여관방주인도 딱해서
돈을안받고있었다고
했습니다. 자기영양실조같은데 병원에입원시켜주면
안되냐고하여 저는그게걱정되어 알겠지만
만나서 일단보고
같이 병원을가던가 하자 라고 하였습니다.
그당일날 퇴근후 폰켜서 보았더니 문자가왔습니다.
XXX씨 치료차 정신병원에 이송중이라고
경찰관한테.. 저만믿고 병원을간것입니다.
다음날부터 계속 병원에서
전화오고 자기준비물이아무것도없는데
생필품좀보내주면 안되냐고... 저도너무정신병원자체라는게 너무무섭고 한번가면 아예 제가 다책임자가될거같아
병원은가지못하고 생필품사서 택배붙여주고
간식비정도만입금하였습니다.
병원에서전화로는 들어보니 우울증과 영양실조로
입원했다고 그랬습니다. 영양실조로 병원에만
입원할줄알았지 알겠다는말에 여관방주인이
바로 쓰러진모습보고 경찰관에
신고해서 병원이송하는중에 자의로입원했다고하니...
제가 이제어떡해해야하는건지 너무 마음이답답하고
힘듭니다. 저도 이제제인생대로 잘살고싶어 좋은사람만나
제힘으로.결혼했는데 이제저에게 남편도있고
제가 막대한책임을 끝까지 질수없고
엄마는 자기힘든것만 얘기하고 의지하려고하는게 크고
병원신세까지.. 엄마는병원에언제까지있을지도 모르겠고
병원퇴원한다고해도.그후에 갈곳없어 아마저에게연락
올겁니다. 참고로 엄마는 30대에 신용불량자에 의료보험비
수입이없어 밀려있고 통장하나못만드는 상황입니다.
저 12살부터 따로살고 12살까지도
밥 제대로안차려주고 엄마역할을 하지못했는데
제가 자식이라고 이렇게 책임을져야되는지
어디말하기도 제얼굴에침뱉기고 너무답답하여
여기에 글을올립니다.. 제발조언좀주세요..

@병원에서두달정도 입원시킨후 계속전화오는중인데
일단 저도생각의시간이 좀필요해 연락을 안받고있는
상황입니다. 엄마한테는카톡하나가와있는데 약을먹어서인지
글자가 다틀린채 퇴원할때된거같다고와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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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연락없이살던엄마가 정신병원에 입원 러브스토리 0 44101 1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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