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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모님요ㅠ [53]

전 부모님 두분모두 문제가 있으셨어요ㅠ
아빠는 무관심에 승질수시로내며 욕하시던 분이었구요 서른넘어까지 상년 소리듣고 컸구요
엄마는 칭찬듣기 힘들고 무슨말하면 공감은커녕
니가오해하는거 아니냐고 하시고
먼저 오늘은 어땠는지 친구는 어떤지 묻는 관심조차없으신분이었죠
아빠는 초딩 중딩때 오래동안 모았던 돈 60을 주식한다고 협박해 뺏어가기도하셨네요 아빠가 저에게 욕하면 엄마는 방관하셨구요
거기에 남동생이 일이등 하던터라 두분모두 동생에게는 욕도않고 밥상에서 거의 동생이랑만 얘기하셨어요 은근 존중해주고요

그러다보니 창피한얘기지만 전 고딩때 왕따도 당해보고 남들앞에 자존감도낮고 거부당할까싶어하고 자신감이적었어요 서른넘어선 외로워 처음 곰인형사서 안고자기도했네요 위로받고 격려받을데가 없었죠

그리고 다행히도 저에게 목숨걸던 유순한 남편만나 무난히 살고있어요 근데 자식들키워보니 부모님이 이해가안가
고 옛날 대접못받던때가 생각나 슬퍼요ㅡ
사랑을 못받고커서 동생들한테도 잘하고싶지도 않구 부모님껟 기본은하되 플러스알파는 하고싶지않고요
자꾸 밉네요

최근엄마도 인정하시더라구요 아빠랑 관계가안좋고 아빠성질머리에 엄마도우울하셔서 자식들에게 관심표현하기 여유없으셨다구요

여튼 저어쩌죠
오늘도 동생이저에게 말잘않해 제가 서운하다하니 누나가 받아줘야동생이 누나한테 말하지하며 제탓하며 비난하시네요 언제칭찬받았나 기억도안나고 언제 관심받고 존중받았는지 기억이안나네요휴

무슨말씀이든지 해주세요ㅠㅠ 어린시절 푸대접받은걸로 커서까지도 피해의식에 거부받을까 은근 두려워하고 대인관계에 위축되 두려워요 비난받을까두렵고요ㅠㅠ제자신을사랑할 습관이 안된거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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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친정부모님요ㅠ 스카이 0 24733 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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