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관련 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목차


아파트에 조현병 환자가 사는것 같습니다. [36]

안녕하세요.


요즘 층간소음에 대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지금까지 빌라, 다세대주택, 아파트에 살아와서, 웬만한 층간소음은 참을수 있는데,

이번에 이사온 아파트에는 예전 층간소음 소리와 달라 유독 거슬리네요.


예를 들어, 저번주 토요일 밤 11시 50분에 갑자기 둔기로 벽을 5-6번 내리치는 소리가 나더니,

"사람 살려!!!!!!!!!" 자지러지는 여자 목소리가 납디다.

그뒤로 같이 사는 남자인지...여자를 말리고 제압하는 듯한(?) 싸우는 소리도 났고요....

여자가 몸부림을 치는지 발 쿵쿵쿵쿵 (누워서 발버둥치는 듯한) 소리도 났고요.

들어보신분 계신지 모르겠다만, 저 정말 무서웠습니다....

밖에 나가기 무서워서 문 다잠그고, 문에 나있는 구멍으로 밖에 누가 다니나 망보고,

핸드폰 손에 꼭 쥐고 비상사태시 경찰부르려고 준비했었어요.


맨처음에는 그냥 부부싸움 정도겠지 했다가,

혹시 납치감금 폭력사태가 아닌가 생각도 들어 경찰에 신고할려고 했고,

여러 지인들에게 물어본 결과, 조현병 (정신분열증) 환자가 사는거 아니냐고 하네요.


이거참...아직 확실한건 아니지만, 만약 진짜로 조현병 이웃이 살고, 약효가 안나는 밤엔 발작한다면...

정말 곤란하네요...

정신병원에 입원하라 하소연이라도 해야하나...



게시물 목록
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아파트에 조현병 환자가 사는것 같습니다. 아름다운향기 0 39906 17.03.20

오늘의 주요뉴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