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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생각만 하는 아버지. [23]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 올리네요.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싶어올립니다.

우선 저희 가족은 아버지,어머니,저
이렇게 3가족입니다. 저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지금 방금 일어난 일입니다.

우선 제가 집에왔을땐 아버지는 술을 드시고 오셔서 집에서 주무시고계셨습니다.
오늘 모임에서 윷놀이가 있다고하셔서 어머니 아버지 두분이서 다녀오셨고,어머니는 먼저 오셨고 아버지는 더 놀다가 오셨습니다.저는 오후에 약속이있어서 나갔다가 들어왔구요.
저녁을 먹지 못해서 아버지는 주무시길래 어머니랑 간단히 라면먹으려고 다 끓이고 먹으려는데 아버지가 일어나셨습니다.
아버지는 거실에서 주무시고계셔서 일어나시는 모습보고 "일어나셨어요?"하니 화를 내시면서 니들끼리 먹냐?는둥 화를 내시는겁니다.
저랑 어머니는 너무 어이가없어서 술 드시고 오셔서 주무셔서 그래서 깨우지않았다고.하니 그래도 그렇지 니들 움직이는거 다들리는데 깨있었는데 같이 먹자고 말이 없었다는둥 자고있어도 깨워서 말을 안했다는둥 막 화를 내시는겁니다.
그래서 아니 주무셔서 안깨웠다고 하니 그래도 그냥 그래도 깨워서 말이라도 할수있지않냐면서 막 화를 내시는겁니다.
됐다며 인연 끊자고하고 담배도 집안에서 불 부쳐서 태우시고..저랑 어머니는 비흡연입니다.
자다가 일어나셔서 그리 만취는아니신데...서로 그렇게 말주고받다가 저도 화가나니 좀 얘기하면 욕도 섞으면서 말하고..
저는 그렇게 화를 내시길래 아버지입장만 생각하지마시라고
말을 하면 됐다라고 하시며 저도 화가나서 좀 뭐라하면 욕하면서대든다고 하시고...니들 여기사는데 나오는돈 니들이 내라는둥...화를 내면서 말을하시네요..
너무 어이없는 상황에 화를 내시는데..이게 저랑 어머니랑 잘못한건가요?그렇게 아버지가 화를 내며 할만한 상황인가요?
너무 답답하고 어이없어서...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지금은 코고시며..잘 주무시네요..휴..

사실 제가 어릴적부터 두분이 많이 싸우시고했는데..
정말 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어찌 나이가 먹을 수록 그리 속이좁냐며 이게 화낼거냐며 답답해하시고..결국 저도 짜증나고 화나서 라면 한젓가락하고 남은거 그냥 변기에 다버리고...
지금은 저는 제방에 어머니도 안방에 들어가시고...아까 어머님이 화나서 소주 드시려는거 제가 빼서서 드시지말라고 했습니다..드신다고 좋을건 없다고말씀드리고..

휴...어떻게 해야할까요..정말 너무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너무 답답하네요..
폰으로 쓰다보니..부족하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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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본인생각만 하는 아버지. jmhoee 0 16910 17.02.12
답글 저희 아빠도 대단한 분이십니다. 달을새긴별 0 358 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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