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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자꾸 요구하는 엄마땜에 힘듭니다. [68]

정말 힘들게 일해서 한달 300만원 남짓 간신히 손에 쥡니다., 저번달엔 일하다가 과로로 링겔을 맞기도 했구요... 그래봤자 이제 천만원 남짓 모았습니다..

그런데 자꾸 저희 엄마가 저한테 돈을 요구합니다. 엄마에게 돈을 뭐서 안전하면 모르겠지만 엄마가 목돈이 모이면 자꾸 돈을 이상하데 쓰려고 합니다.

저번엔 눈가 주름 없앤다고 100만원을 들여 성형을 했고 힘들게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언니한테 전화해서 30만원짜리 가방을 샀다가 10만원 정도를 자신한테 보내라고 했습니다.

오래전엔 일수놀이하는 동네 아주머니에게 사기 당해서 천만원을 고스란히 뜯겼습니다.

엄마는 일평생 경제활동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집에서 항상 심심하니까 하루종일 TV를 보면서 먹습니다..그러다가 과식땜에 위장이 탈이 나서 병원비로 또 돈이 나갔습니다.

이젠 불안하기까지 합니다. 목돈을 보면 어떻게 쓸까?부터 생각을 합니다.

 

부모님한테 복종을해야 자식된 도리라고 하지만은 이제 불안합니다.. 돈을 주면 또 무슨짓을 할까/..

돈을 모아서 유학을 가려고 하는데 돈이 모인것을 눈치챘는지 이런 저런 핑계로 돈을 계속 요구하구요. 아무리 부모라지만 내가 힘들게 번돈을 부모가 저렇게 쉽게 아니까 이제 서럽고 눈물이 납니다.

어제는 저한테 유럽여행도 못보내주냐고 난리입니다. 유럽여행 두분 경비로만 최소 600이상이 나갑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쩔땐 부모가 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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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돈을 자꾸 요구하는 엄마땜에 힘듭니다. 불나방 0 25853 1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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