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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식구들ᆢ답답하네요 [94]

간단하게음슴체로 쓸게요
결혼전 월급관리를 엄마께 맡겼고 보험등 모두 계약자는 엄마로되어있었어요
여동생이 사업에 투자하라고 엄마를꼬셔 1억넘게 해주셨나본데 돈이모자라 저몰래 제 적금이랑 보험을 대출해서 해주심
다처리되었다고하여 믿고 있었고 그때부터 월급관리는 엄마안맡김 보험은 계약자변경을 찾아가서해야하는 번거로움과 또 거짓말할까싶은 안일한 마음에 그냥둠
5년이 지난 저번주 내보험대출 처리안된걸 암ᆢ대출이자는 다른통장으로 꼬박꼬박따로내고있으니 몰랐음ᆢ
큰돈은 아니나 2번이나 속였고 그이후 여동생이 엄마공인인증서로 몰래 조금씩 더대출했음 계약자변경안했던 내잘못이큼ᆢ엄마역시 크진않지만 내몰래 돈빼돌림ᆢ
여기까지 이해하려고했음
큰돈아니고 그돈없어도 잘살고 갚는다니 그럼되었다싶어 그럼갚아라고 이야기함ᆢ그리고 여동생 잘못하고있는거 바르게 알려주고 교육해야한다 앞으로 그런짓안하게 따끔하게 혼내라 이건이해하고 넘어갈문제가아니라 범죄이다
근데 엄마 그게 기분나빴나봄
같이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넘 매몰차다느니 악을쓰며 그런것도 이해못하냐 갚는다는데 왜니가 화내냐식ㅎ형제가힘들면 그럴수있지 장녀가되어 그런것도 못보살피냐등등 답답함ᆢ내뜻은 그게아니라 몰래대출한것이 잘못된거고 이런일이 반복되고있으니(실지로 카드 통장 명의등 사고친게한두번이아님ᆢ)이건 이해할수준이 아니다라고 제발 옳고그름을 판단해서 다시는 이런일못하게 해야 하지않겠냐 설득해도 니혼자잘살라며 답없음ᆢ
동생한테도 내가 이야기해보니 자기는 모르고한일이라고 함
친정ᆢ그냥 안보고 살아야하나요ᆢ저런식인데 바뀌나요신랑한테도5천만원해달라고 한전적이 있으셔 신랑이랑 의논도못하고 답답하네요ᆢ
저같은 고민있는분 친정 어떻게하셨나요?

#댓글달아주시는분모두모두감사합니다
엄마가 고생하는걸 어렸을때부터보고 커서그런지 마음고생 몸고생하는게 넘싫고 마음이 아팠어요ᆢ나라도 부모짐을 덜어주자 싶은생각만했고 설마했던 안일함도 컸어요ᆢ이번사태로 확실해졌죠!형제지만 자식 잘못을 꾸짖고 미안하다하실줄 생각했어요
미성년자때 넣어준 보험이라 자기도 그럴권리있다는식으로 말하는데 질리더라구요 내가 준돈이 얼마인데ㅎ
부모형제라 참았는데 밑빠진독에 물붓기라 더이상 안될거같아요ᆢ 같은구덩이에서 허우적거릴수없으니
자식키우는입장에서 모질다고 악을 쓰는데 자식키우는 사람이니 더해야죠ᆢ바르게키우려면 더모질게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내자식잘못된길가는데 그걸 이해하고 지켜보는게 이상한거아닌가요ᆢ아무리알려줘도안되고 저는 자식으로서 할만큼했으니 이제 그만하려구요 계약자변경하고있구요 대출도 하나남고 정리되었습니다 이제 호구짓은 안하렵니다ㅎ
내가 하루한끼먹고 차비없어 걸어다닐때도 동생교수만들거라고 있는돈없는돈 받치고있었다 생각하니 마음도 쉽게정리되요 교수는커녕 남자한테 빠져서 그남자사업에 쓰는돈이였는데말이죠ㅎ문제는 아직도 그러고있다는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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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친정식구들ᆢ답답하네요 다시돌아가고싶다 0 66305 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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