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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조언좀 해주고싶어요 [24]

바로 본로부터 얘기할게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집 막내 아가씨 가 27살이예요
24살에 대학졸업하지마자 방황을 하더라구요
어떻게 살지 모르겠다면서 그러더니 학교다닐때
자기는 하고싶은거 다하고 취직하고 싶다는 생각을 그렇게 했담니다 그래서 하고싶은거에 도전을 할려 하는데 너무나 힘들다 하더라구요 살면서 도전해본적이 없어서 인지 일년간 방황하더라구요

그나마 알바도 하면서 지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느날 자기는 그동안 방황을 많이 했다며 하고싶은 도전 하는데 비용이 든다면서 잠깐 공장가서 일하고 싶다는게 무슨 일년넘게 일하더라구요 공장이라지만 공장에 일이없어 한달에 140~50 벌어 오는데 차라리 이돈이면 사무직가서 경력쌓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기특한게 저렇게 벌어서 일년에 천만원 모았다 하더라구요 그돈으로 어머니 가방 중저가 브랜드 30~40만원대 해드리고 해외여행 보내드린다고 하더라구요
남은돈으로는 하고싶은거 한다면서
일그만두고 배우는데 한 3개월배웠나?배우고나서
자기랑 안맞다 그만두더라구요 그만둔때 같이 다닌 알바도 그만둘줄 알았는데 웬걸...알바는 계속 다니더라구요

나이는 먹어가는데 사업을 하거나 인생의 목표가 뚜렷하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아가씨는 그런것도 아니고
해서 이제 뭐할꺼냐 했는데 자기가 아는 직업이 사무직 밖에 없다면서 사무직 으로 갈꺼다하는데 사무직은 나이 마지노선이 있으니 잘알아봐라 했는데 계속 힘들다고만 하더라구요 주변에서 하도 갈궈서 그런지...인생사는게 힘들다하고..근데 답답한게 노력도 안하고 허구한날 인생고민만 하니 제가 더답답하더라구요 말들어보니 스펙이 좋은것도 아니고 자격증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러다가 요번에 같이 술한잔 하는데 그러는거예요
주변사람들이 자기를 너무 답답해 한다면서...언제 까지 그러고 살꺼냐 하는데 왜다들 그러는지 너무나 힘들다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가 졸업하고 3년동안 알바하며 공장가서 일한 세월들이 잘못된 세월이였나?이생각이 들면서 가치관이 점점변해 간다는거예요 원래 가치관이 남눈치 안보며 하고싶은거 하자.나답게 살자 였는데 지금은 예전의가치관이 사탕발린 말들이다며 그냥 돈버는게 목적이다 라고 하면서 자기는 하고싶은거 하면서 이런현실들을 각오했는데 막상 다가오니 힘들다는데 듣는순간 옛날의 저를보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제계획 뭐없어?라고 물으니 자기는 요번에 일쉰지 보름정도 되는데 집에서 노는게 너무나 힘들다면서
어디 일당 알바라도 있음 2주라도 다녀온다고 하더라구요그담엔 혼자여행가고 지금 자기에게 필요한 자격증이 뭔지 알아보면서 이력서나 수정하는 방법이라도 배운다 하더라구요 근데 4월달에 해외여행 잡혀있어 어디 이력서 넣기 그렇다며 그래도 계속 넣어는 본다고 하더라구요

아가씨랑 자주 인생고민같은거 나누눈데 요번엔 많이 답답해하네요 제가 해준말이라곤 아가씨는 3개월?배웠지만 그래도 미련은 안남지 않냐고 그리고 3년동안 깨닮은거 있지않냐고 정말 어떻게 살지 몰라 걱정이라면 돈부터 벌으라고 직장부터 들어가서 그때가서 고민해도 늦지않다고만 했네요 그리고 제발 실행좀하라고....

그치만 아가씨는 다른 답변도 듣고싶나봐요 저도 더 얘기해주고 싶은데 뭐라해야 될지 모르겠고
그래서 이곳에 현명한조언 얻고 싶어 글올려요
진짜 현명한 조언이면 아가씨한테도 보여줄라해요
아무튼 긴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댓글에서 시누이가 취집이 목적이 아니냐 하시는데
그건 아닌거같아요
진짜 제 시누이여서 하는말이 아니라 제가봤을때 우선
성격상 개인주의 성향이 너무강하고 알바나 공장다녔어도 얼굴이 쫌?이쁘장해서 그런지 몰라도 매년 남자소개가 4~7번은 항상들어 온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자기는 본인스스로에게 집중하는게 너무좋다고 거절한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4~7번 정도 소개들어오면 한번정도는 받을만 한데
그것도 안받는거 보면 아직은 관심없어보여요

추추가)댓글감사합니다!!솔직히 한소리 들을줄 알았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따뜻한글이 많네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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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현실조언좀 해주고싶어요 냠냠이 0 29475 18.01.09
답글 시누의 현실이 이해가 되네요 바람의 아들 0 171 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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