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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때문에 마음에 병이든거 같습니다. [14]



오늘 11시 쯤에 일어났는데
문자가 하나 와있었습니다. 아버님이 사망했다는
내용의 문자였어요. 순간적으로 너무 놀랬는데
알고보니 자느라 전화를 못받아서 아빠가 저런식으로 문자를 넣어둔거였어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저런 아빠덕에 어린시절도 썩 행복하지 않았어요.
본인 기분나쁘면 다른가족들 기분까지 망쳐버리는 사람이였고 폭언은 물론 물건던지고 뿌시고, 허..
성인이 되고 맞서싸우면서 물리적인 폭행도 당했네요
경찰에 신고도 하고 집도 나왔는데
나중에는 뻔뻔하게 자기는 때린적없다고 그러더라구요
이게 정상적인 인간이 맞는지 진짜 저런게 내 부모구나
싶어서 죽고싶을때도 있어요
얼굴도 안보고 연락도 안하고 살고싶지만 엄마 때문에 그럴수는 없고...

저 인간때문에 마음에 병이 생긴거같습니다.
지금은 심리상담받고있는데 괜찮아지질 않아요.
제 내성적인 성격, 사람들하고 못어울리고 편집증 증세도 다 저 인간때문인거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버텨내야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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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아빠때문에 마음에 병이든거 같습니다. 그냥 0 12862 1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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