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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환갑 제대로 못챙겨 속상합니다... [3]

미즈넷 매일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고민좀 털어놓아 봅니다ㅜ_ㅜ

엄마는 제가 청소년기에 일찍 돌아가시고
이후 십년을 넘게 키워주신 고모의 환갑이 어제였습니다.

제가 지금 구직중이어서 여유가 많이 없다보니
용돈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모아놓았던 돈 50만원을 한참 전에 따로 드리고
생신 당일날에는 고모가 좋아하는 피자 몇판 보내드리는 것으로 가족 식사를 대신했습니다.
(따로 살고 있고 아버지와 고모는 지방에서 같이 자영업을 하셔서 주말에도 일을 하시느라 뵐수가 없었습니다...ㅜㅜ)

같이 근사한데서 식사라도 하면 좋은데 일정이 여의치 않고
용돈이라도 몇백 드릴수 있는 상황이면 좋을텐데...
부모님 환갑에 용돈도 못 챙겨드리는 자식이 되서
정말 제가 한심합니다.

얼마전 저희 친오빠와 차별하는 이야기를 하셔서
다툼아닌 다툼도 했던지라... 계속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또 환갑도 이렇게 지나게 되니 참....

곧 돌아오는 아버지 환갑때는 꼭 제가 취업하고 자리잡아서
평생 한번도 못해본 가족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오늘 참 많이 속상합니다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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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부모님 환갑 제대로 못챙겨 속상합니다... zzong777 0 844 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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