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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했던 친구랑 소원해져요 [36]


10년 넘게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어요. 만나면서 정말 고마울 정도로 이것저것 챙겨준 친구였어요
잠깐 수험생활 했을때도 저 생각해서 도시락도 싸주고 저 여행갔다가 돌아올때는 편지도 빼곡히 써서 주기도 했었죠 이외에도 여러모로 어딜가든 꼭 저를 챙겨줬던 친구였어요
그런다가 서운한 일이 생겼는데 얼마안있어서 풀기는 했지만 계속.. 마음에 쌓아져서 풀리지가 않아요
돈문제랑 거짓말때문인데..
일단 돈을 너무 헤프게 써요
여러 친구한테 돈도 자주 빌리기도해서 돈 때문에 연락 끊은 친구도 더러 있어요
저도 한번 크게 화낸 후로 저에게 돈얘기는 안꺼내게됐지만
이후에도 갚을 돈이 많은데 여행가고 하는걸 보면 답답하기도하고 그래요..
또 다른건 친구가 거짓말을 자주합니다
정말 사실인 것마냥 이야기를 해요.. 정황상 앞뒤가 맞지 않는데...
나중에 다시 얘기하다보면 내용이 바뀌기도하고 솔직하게 얘기해달라고 한 적도 있는데 얘기를 안해주더라구요..
자꾸 그런 것들이 반복해서 쌓여서인지 점점 친구를 예전과 같은 마음으로 보기가 힘들어요.. 매일하던 연락도 거의 안하게됐네요..
그냥 오랫동안 알고지낸 만큼 좋았던 추억들도 많아서 왜이렇게 멀어져버렸을까 씁쓸하기도하고 지금은 그 친구를 만나도 그냥 아무일 없다는 듯 똑같이 대하려는 제가 가식적으로 느껴져요
지금은 이렇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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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친했던 친구랑 소원해져요 하루 0 61084 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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