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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직딩이에요, 연애고민상담좀.. [42]

다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며 제 삶에 대해 고민도 해보고 댓글도 달았네요.

 

남들이 보기에 자격지심같고 별거 아닌거같고 고민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진지하게 여성분 만나기전에 제 마음을 정리하고 임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너무 좋아서요.. ㅜㅜ 이해부탁)

 

다들 좋은 말씀감사하고 걱정하시는 것에 대해 스스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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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사한지 2년차인 29살 직딩입니다.

연애상담좀 부탁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군대전역 후 전 여친을 만나 2년간 사귀다가 헤어지고 미련을 버리지 못해 친구로 지낸지 어언 2년..

어느날 갑자기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미련해보여서 과감하게 정리하였네요.

애초에 친구로 지내면서 마음의 정리가 되었는지 슬픈 마음도, 미련도 안생기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느날 정말 너무 마음에 드는 여성분을 보게되어 용기를 내고 번호를 받았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번호따봤네요. 그대로 지나치면 후회할 것 같아서요,,.

그후로 연락하고 지낸지 10일정도 되었어요. 주말에는 만나서 공원에서 맥주도 간단하게 하고,

저녁에 같이 맛있는 식사도 하고 집에도 데려다 주고..

요새 너무 행복하네요, 이야기도 잘 통하고 배려도 잘해주고..

알고보니 저보다 1살 많은 누나였더라구요. ㅎㅎ

문제는.. 제가 집에서 아버지와 연을 끊었었고 어머님도 어릴적에 헤어지고 연락만하는 상태에요.

누나는 부모님도 계시고 본인이 하고싶어하는 일도 공부하면서 지내는 아주 정상인이지만,

저는 일가친척들이랑도 연락을 거의 안하고 아버지랑도 절연한 상태, 어머니는 간간히 연락하는 사이네요.

부모님없이 자란 제 인생.. 아무래도 굴곡지고 어르신들이 보기에 한없이 부족해보이지 않을까싶어서요.

이런 저를 이해해주길 바래야 하는건지, 또 이게 저만의 욕심은 아닐런지 궁금하네요.

물론 김칫국을 혼자 마시는 거일수도 있겠지만.. ㅋㅋ

톡커들의 조언부탁드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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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9살 직딩이에요, 연애고민상담좀.. 레이스 0 30414 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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