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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할때 유리할까요?


  남편과 저는 2012년에 결혼을 하였고 현재 초등학교 4학년,6학년 두 딸아이가 있습니다.

남편은 해외출장도 1년에 서너번 2주에서 한달가량 가는 편이고, 회사에서도 5일 근무지만 항상

토요일에도 나가고, 평일에는 거의 매일 야근을 하는편이라서 집에는 9시~11시사이에 들어옵니다.

저도 직장맘으로 저는 아이들 저녁 챙겨줘야하고, 살림 이것저것 해야해서 항상 6시 칼퇴근해서

가는 편이고,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지인을 만나거나 회식을 하긴 합니다,.

그런데 지난달 초에 제가 조금 느낌이 이상해서 남편이 샤워를 하는 사이에 남편의 핸드폰을

떨리는 맘으로 열어보았습니다.  다행히 제가 아는 패턴이 걸려있어서 쉽게 풀었구요.

카톡을 살피던중 낯선 여자의 이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카톡을 보니.....남편과 그 여자의 카톡내용이 전날 하루 오갔던 대화가 있었구요.

그 전의 카톡 내용은 수시로 지우고 관리했는지 전혀 흔적도 없더라구요.


내용인 즉슨......토욜 회사간다고 나갔던 남편이 그 여자만나러 집앞으로 갔었고 도착했다하니까

나갈께~~하는 내용과~~~6시간 이후인 저녁에 남편이 그 여자에게 저녁 잘 챙겨먹고, 고맙고 사랑한다고~~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여자가 바로 남편에게 톡을 못했는지 20여분후 답톡글이 "애 아빠가 전화로 계속 떠들어대서

머리가아파~~월욜에 통화해여~~" 그런 답톡이 있었어요.

전 그 톡을 보자 심장이 벌렁거리고.....머리가 띵~~~했습니다.

전혀...상상도 못했던 남편의 불륜이었구요...앞이 캄캄해져왔습니다.

제가 실수한건......그 톡을 보더라도 조금더 정황을 지켜보고 증거를 더 모아서 터트렸어야 했는데

그순간은 정말이지 아무것도 눈에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남편도 4일후에 장기출장 계획이 잡혀있어서 더욱 조급한 마음에 남편에게 다짜고짜

여자 있는거 다 안다~~~다 얘기해라 했더니....남편은 무조건 술집여자라고...제가 증거 내미니까

미안하다고......사과를 하더라구요.

만난지 한달밖에 안되었고...3~4번밖에 안만났다고, 그저 엔조이라고...

엔조이하는 여자한테 톡으로 고맙다...사랑한다 하냐고...나를 병신으로 아냐고..제가 막 따졌죠.

담날 회사가서 퇴근때 내 앞에 그여자와 남편 둘다 나오라고...안그러면 그 여자 남편 연락처

알아내서  다 얘기할꺼라 했더니...남편은 벌서 그 여자한테 문자한통으로 그만만나자고 했고

본인은 그 여자 연락처 다 지워서 이제는 저보고 맘대로 하랍니다.

진짜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네요.


요 몇달사이에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고....말을 걸어도 못들은척하고....저만 쏙 빼고 애들과 같이

나가서 군것질 하고 오고....진짜....유치한 인간 그 자체였는데.....제게 이혼하자고 소리지르고

성격 진짜 안맞는다며 이혼해달라하고....그런 이유가 다 있었네요.

더군다나 큰 아이가 아빠와 그 여자가 한달전부터 카톡 주고받으며 연인들처럼 하는 내용을 봤다

하는데.....,아빠가 그러다 말겠지....큰애가 엄마가 알면 이혼하자 할까봐 꾹~~참았는데 제가

그 내용을 보고....터트려져버렸네요.


남편...그 다음날 저희 친정가서 친정식구들 빙 둘러앉은곳에서 무릎꿇고 엄마앞에서 죄송하다고

다시는 이런일 없게 하겠다고 맹세하고 그러고 저와 같이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그 담날 바로 장기출장을 가기위해 비행기를 탔구요.


이 사건때문에 그동안 못받았던 남편의 공인인증서를 다시 뺏어왔구요.

남편이 그동안 어떻게 지출을 해왔는지 보게되었는데....참.....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저에게는 생활비를 딱~~~애들 학원비와, 보험료, 아파트관리비까지만 낼수 있도록 맞춰서 주고

나머지 아이들한테 들어가는 식료품비, 옷이나 신발구입, 병원비등은 제가 버는 돈으로 지출되고

있었어요.

그런데.....남편은 한달밖에 안만났다는 여자에게....한달이 아니었죠.....들키기전까지 3개월째

만나고 있었는데 그동안 3백만원을 넘게 썼네요....

일주일에 3~4번 만났고.....출장다녀온 귀국한날도....회사에 일이 바빠서 바로 나가야한다고

아이들 방학때 집에 있었는데 오자마자 그러고 나갔다했는데....그 날짜를 보니 그 여자를 만나서

유원지가서 밥먹고, 4간이후에 커피마신 결제내역이 있네요.

4시간 이후에 커피를 마셨다면....십중팔구....유원지니까...MT를 갔었다는 정황도 파악이 되네요.

그렇게 비슷한 패턴으로 일주일에 서너번....

야근한다하고 늦게 온날....영화보고, 커피마시고, 토요일 회사간다고 나간날.....밥먹고, 시간텀이

몇시간 있고 그리고 커피마시고 집에는 8시에 들어오고....

매번 그런 만남의 반복이 3개월째......카드내역에 찍혀있네요.


내일이면 남편이 출장에서 돌아옵니다.    저는 아이들때문에 그동안 저를 밉게 보고...싫다하고

지겹다하고...그럴때마다 이혼하자하고...그래도 저 참았습니다.

그런데...이렇게 카드쓴 내역이.....유부녀와 쓰고 다닌 내역과....두인간들의 카톡대화....

이 인간들을 어쩌죠?  상간녀, 상간남 다 만들어 버릴까요??

그 여자 남편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고 알아서 하라할까요?

분통이 터져서 잠을 못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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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이혼할때 유리할까요? bobo 0 1155 17.08.25
답글 답변드립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0 568 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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