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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 완전 상상임신이였나봐요..ㅠㅠ [13]

과배란 주사 맞았는데...

의사선생님 이번달 꽝인것 같다고.. 다음달 인공하자 했는데

그래서 맘 편히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배란일 일주일 지나서 부터 아랫배도 알싸하게 아프고..

간혹 콕콕 찌르기도 하고...

좀 오래 걸으면 허리도 이상하리만큼 아프고..

젖꼭지는 왜이리 아픈지..

배란일 쯔음에 체온은 정상 체온이라 뭐 아닌가 보다 했는데..

젖꼭지 아픈게 심해지면서.. 이상하다 생각해 체온 재보니 몇일째 37도 이상..;;

 

아.. 드디어 내게도 ??? 라는기대감에...

벌써 입덧할 시기도 아닌데 속이 거북하고...........

가만히 있어도한번씩 구역질까지 해 주시는 이 엄청난 몸의 반응들 -_-;;;;;;;;;;;;;;;

 

생리예정일 이틀 앞두고 너무나 들뜬마음에 오늘 아침 임테기 했어용...

결과는 꽝..           

 

아주늦게 생긴거는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그거 버리지 못하고 혹시나 몇시간 후에라도 생기면 어쩌나 싶어 임테기 확인한거버리지도 못하고...ㅠㅠ

 

태연한척 티비보는데 신랑이 눈치챘는지 괜찮다며 맘 쓰지 말라고 하는데....

그냥 괜찮아 하면서눈물이 쏟아져 나오더라구요...ㅠㅠ

 

몰랐습니다..... 신랑의 마음을...  신랑도 나보다 더 아이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는것을 저번에 우연히 알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신랑이 저더러 맘 쓰지 말라는 그말이 가슴 쓰라리게 절 눈물나게 한것 같습니다.  신랑은 저보다 오늘 더 기운 없을지도 모르거든요.

 

이런 증상 까지 다 나왔는데도 임신 테스트기 반응이 없는걸 보니... 분명 임신 아닌게 확실해 진거구... 그냥 예전처럼 하지 말걸 괜히 했나 싶어 더 맘이 안 좋네요..

 

아~ 임테기 두줄 보는 날은 내 일생에서 가장 감격스럽고 행복한 날이 될것 같으네요.

다시..화이팅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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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완전 상상임신이였나봐요..ㅠㅠ ★폴라리스★ 0 12341 0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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