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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하나만 낳아 잘기르자? [20]

댓글보면서 많이 도움이됐네요.
사실 병원갔다가 다시돌아왔어요.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더 치열하고 열심히 살아야겠죠.
몸도마음도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런맘으로 잘키워볼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제 사연읽으시면 화내고 질책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리라 생각돼요.
오죽 고민이되고 의논할데가 없으면 글을쓸까 하면서 공감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일단 결혼한지 4년됐고
곧4돌이 되어가는 사랑스런 아들 키우고있어요.
전 워킹맘이고.. (사실 회사는 거의 출석체크 느낌으로 다니고있고 열정적으로 하진못하고있어요 그렇다고 집에서 완벽한 엄마도 아니지만요ㅜ)
남편은 그래도 저처럼 사회생활하면 안되잖아요. 대부분 육아와 가사는 제가 하고있어요.
아이가 어렸을땐 많이힘들었지만
이제 우리나라나이로 5살이되니
아들이 친구같기도하고 애인같기도하고..
정말 사이좋고 행복하게 잘지내고있어요.
이렇게 세식구가 점점 안정을찾아가고있고
풍족하지는 않지만 하고싶은거는 할수있을 정도로 살고있어요. (뭐 집도사야하고 갈길이멀지만요.^^)

제미래 계획엔 세식구 그림만 있었지 둘째는 생각해본적이없네요. 그런데 갑자기 .. 4주란걸 알게됐어요.
너무충격적이었죠
진짜 쇼크 멘붕이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눈앞이 캄캄하고 한숨만 나왔어요.

둘은 생각해본적도 없었고.
하나만 낳아 잘키우자 는 생각이 많이있었어요.
주변에 둘키우는 사람들보면 안쓰럽기도하고 위대하게보이기도하고
제 그릇은 하나가 딱이다 더는힘들다 생각했어요.

요즘세상에 아이가 혼자 알아서 잘크지않잖아요.
최소한 낳았으면 취업때까지는 지원을 해줘야된다고 생각을해요. 결혼까지도 도와줄수있음 좋지요. 흙수저 금수저 이런말도 생기는 마당인데..
전 한 아이에게 집중해서 최대한 하고싶어하는걸 지원해주고싶어요.
제 생각이 잘표현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러던 저에게 둘째라니 날벼락입니다. 미안하게도 기쁘지가않아요. 걱정만앞섭니다. 이제 좀 재미나게 살려고하는데
또 다시 시작하는것도 무섭구요. 또 아이도 동생이 필요없다고 싫다고 항상말해왔었어요.

그렇지만 이게 또내운명인가 싶기도하고.
어른들은 나중에 아이가 외롭다고들하시니
동생을 만들어줘야하나 싶기도하네요
제가20대라면 용감하게 도전해보겠지만 적은 나이도 아닌지라 조심스럽게 여러분께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어떤선택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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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하나만 낳아 잘기르자? hahaha 0 5077 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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