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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셋째가 낳고싶다 [23]

남편 38살. 나 36살. 7살. 5살 아들둘.


아들 둘 낳으면서 하루도 휴식하지 못했고 제대로 된 몸조리도 못하고 일만 했다.


지금도 업무가 바쁘고 아들 둘은 내 손으로 돌보지는 못하고 보모부부가 잘 봐주고 있다.

(비록 내가 애들옆에는 못있어주지만 보모 부부는 아들을 미국로스클대학을 보내셨고 경제적인

이유가 아닌 애들이 이뻐서 보모일을 하시는 분들이라 애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주고 올바른 교육을 해준다) 보모 부부가 아이 둘을 봐주기때문에 돈은 많이 나가지만 힘들지 않게 보신다.


셋째를 낳고싶다. 현재 내 상황에서 셋째는 무리인데 포기가 안된다.


보모부부가 50대 초반이신대 셋째를 낳으면 키워주겠다고 하신다.


현재 무역회사와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고 직원은 200여명이 넘는다.(남편은 경영은 안되고

도와주는편)


내년에 규모가 큰 사업확장계획(공장을 짓고 현재보다 3배이상 규모를 키울예정)도 있고


업무가 항상 바쁘다.


애들 키우는데 경제적으로는 괜찮은데 문제는 내가 너무 바쁘고 업무가 스트레스의 연속이다.


사실 금년초 빈혈이 심해서 보험에도 가입을 못했다.


아들 둘 임신당시 지금보다 몸 상태가 않좋았지만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항상 감사하다.


재작년초 임신을 했었는데 우울증약 복용을 했었고 병원에게 기형이라고 해서 낳지 못했다.


셋째를 낳으려면 지금 낳아야 되는데 사실 나는 지금도 힘들다. 그런데 미련하게 포기를 못한다.


아들 둘은 커서 가정을 꾸리고 나면 남이 될꺼고...


사실 딸하나만 낳아서 경제적으로 딸에게 넉넉히 해주고 늙어서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


셋째가 아들이면 아들도 이쁠것같고 더이상 딸에 대한 미련을 버릴수 있지 않을까?


10년만 더 고생해서 자식대에까지 경제적인 기반을 만들어놓고는 쉬고싶다.


지금 셋째를 안낳으면 10년후에는 100% 후회한다.


후회없는 인생 사는게 참 쉽지 않다.


병원에게 검사를 받았는데 애를 낳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몸이 좀 약한것뿐이라고


내가 욕심인걸까요?


많은 고민끝에 올리는 글이니 답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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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셋째가 낳고싶다 순정 0 6776 1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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