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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고민] 초등3학년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또래관계 질문- [7]

저는 5학년(남), 3학년(여) 초등학생을 둔  직장맘입니다. 작은애 1학년2학기때 전학왔고 2학년때 친구가 놀리는것 때문에 쫌 예민해 지고, 쉬는 시간에도 책읽거나 도서관에 갔다온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그럴수도 있다 생각하고 넘겼는데 3학년때 문제가 터지네요


(어제있었던 일)

어제 체육수업이 끝나고 순서대로 길게 앉아 있었습니다.(끝나지 않은 애들 기다리는중) 평소 워낙 성격도 급하고 모든 빨리하고 앞으로가는 성격이였던 딸은 맨 앞자리에 가서 앉아서 다른친구들을 기다렸고 애들이 하나 둘 와서 길게 줄이 되었습니다. 차를 타기위해 두줄로 서야 된다는 쌤의 말씀을 듣고 두줄이 되려고 하는데 딸 뒤에 있던애가 "야 넌 짝없잖아 그러니깐 뒤로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평소 세명이서 놀면서 우리 딸한테 밀당하듯이 한번 놀아주고 네다섯번 안돌아주고 하던 아이라고 들었습니다. 딸은 속상해서 울게 되었고 짝이 없다는 이유로 뒤로 가서 섰다고 하더군요


(평소)

또래관계를 어려워하는 쿨한 딸입니다. 오빠가 있어서 남자같은 성향이 많고, 눈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따뜻한 마음으로 사람 대할줄 알고 친구 도와줄줄 아는 착한 아이인데 여자애들처럼 단짝생각없고 작은것에 속상해 하지 않으면 감정변화에 무딘편이였습니다.

학교생활하니 남자애들 장난에 치이고 여자애들이 안놀아줘서 치이고 점점 자기 속으로 파고 들어가

3학년때 학교가기 싫다는 말 달고 살아고 있는데 2학기되어 세명하고 친해지며서 그애들한테 상처를 많이 받는것 같아요

현재 심리상담 진행하려고 초기 상담해놓은 상태입니다.


제가 궁금한건 어제있었던 일에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담임하고 통화해서 상황얘기를 했더니 그런줄 몰랐다. 줄세우는거 얘길 하니, 애들끼리 줄을 서는건데 그것까지 자기가 어떻게 다 관리하냐 딸도 친한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 싫다는 애들한테 자꾸 놀자고 하지말고 성향맞는애 찾아서 놀았으면 좋겠다고 이런 저런 얘기하고, 다음날 애들한테 물어봐서 조치하겠다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전체 애들있는데서 애가 뒤로 가는 상황이 발생했고 애들이 우리애들 무엇으로 생각할까 평소에도 애들하고 못놀고 있는데 제랑(우리딸) 놀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엄마 통해 딸의 반 얘기 들으니, 12명 여아들중에 8 총사 6총사 이렇식으로 몇명외에 끼리 끼리 놀더라구요

다시한번 학교에 강력하게 요구해되는건지.......

전학을 가야 되는건지....

머리가 복잡합니다.ㅠ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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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초등3학년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또래관계 ... 깊은바다속 0 1886 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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