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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고2 딸아이 이성교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22]

 딸둘맘입니다. 큰 아이가 올해 대학입학하고 둘째가 고2 이성교재로 고민입니다.  올해 3월에

저희는 대구에 사는데  그 남자아이는 전주에서 대구에 잠깐 왔다가 전화번호를 물어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남자애는 2살이 많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알바를 하고 있고 친구랑 방을 얻어서 같이 생활한다고 합니다.부모랑은 연락은 하는데 보통의 부모 자식 관계와는 좀 다른거 같아 보였습니다.

 편견이라고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같은 동급생도 아니고  대학생도 아니고 진학도 하지않고 마트에서 알바를 한다고 하니 ~~~~ 남편과 의논끝에 막을 수는 없는거라 생각하고 제가 그 아이를 만나서 아직 우리아이가 고등학생이니 부모의 보살핌안에 있고 학업에 방해가 되지않고 건전하게 만나라고 당부를 했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전화나 톡을 늘 하고 주말에 한번씩 토욜이나 일욜에 꼭 만나고 있습니다. 만나는 날에 9시 반까지는 집에 들어오라고 했고 그 약속을 지금껏 지켜오고 있습니다.

 둘째라서 더 순진하고 귀엽기만 하다고 여겼던 아이인데 그런일이 있으니 자꾸 아이한테 안그럴려고 해도 그 남자애에 대해 좋은 소리가 나오지않고 학업에도 여파가 있는거 같아서 잔소리를 많이하게 됩니다. 근데 최근 일기장같은걸 보니 둘이 성관계까지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이는 너무도 평온합니다.사랑에 빠진것처럼 허우적 대지도 않고 제가 뭐라 싫은 소리 잔소리를 해도 그냥 받아들입니다. 뭐랄까요 이젠 그 모습도  보기 싫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드러내 놓고 얘기를 해야하나요 그냥 묵묵히 기다려야하나요 

(저희집 분위기는 터놓고 얘기를 많이 하는편이었어요 그래서 저희 아이도 남자친구 얘기도 오픈했구요 남편은 늘 딸을 믿는다고 하는데~~ 남자친구가 올해말이나 내년초에 군대를 간다고 해서 남편은 그전까지만 만나라고 얘기는 했습니다) 

저는 세심하게 보다 보니 이것저것 다 알게 되니 너무 괴롭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매일 맘이 왔다갔다합니다 괜찮다 지나갈거다 하면서도 저러다 저 남자에 빠지면 어쩌나 성관계도 하는데 ~~~ 어떻게 해야하나요 부디 지나치지 마시고  저에게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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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고2 딸아이 이성교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 홍쌤 0 4413 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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