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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들엄마와 딸엄마 [80]

댓을을 보니 오해가 있는것 같아 추가글 씁니다^^

글을 다시 읽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긴합니다

아들가진 엄마라서 우월감이 있거나 그런건 전혀 아니구요... 아이 어렸을때부터 남자아이들은 항상 여자친구를 배려하는것이 몸에 베어있고 가정이든 학교든 그렇게 교육하잖아요 사실 여자애들도 폭력적인 애들 많은데 남장애들은 맞고도 여자애라고 같이 때리지 못하잖아요 그런것부터 시작해서 여자아이먼저 배려하는게 그렇게 교육하다보니 저도 몸에 밴것같기도 하고 또 그친한 언니와 대화할때 느껴지는 딸이기 때문에 엄마가 더 딸아이를 대변하려고 하는 뭔가 그런게 느껴졌거든요 그래서 더 배려한다는 뜻이었지 내가 잘나서 봐준다는 그런의미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언니랑 얘기하다보면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다보니 자격지심인가?하고 제가 느껴질 정도로 그랬기 때문에 그언니와 대화중 느낀감정을 쓴것이지 딸가진엄마는 일반적으로 자격지심을 느낀다는 의도를 가지고 쓴 글은 아닙니다^^




여기에 글을 쓰는게 적절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친하게 지내는 동네 언니가 있어요

아이들이 커서(고딩) 퇴근하면 같이 차도 마시고 밥도 먹을때도 있고 그래요

좋은 사람이긴 한데 한번씩 의도한건지 본심인지 별생각없이 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딸만 둘을 키우는 전업인 이 언니는 딸에 대한 자부심+아들만 있는 저에대한 은근한 자격지심도 같이 있는것 같아요

전 아들이랑 친구처럼 대화도 많이하고 스킨십도 잘하는 편이거든요 몇시간씩 수다도 떨어요

그런얘기 하면 뭐랄까.. 되게 이상한사람 취급을 하더라구요 어디가서 그런얘기 하지 말래요 이상하게 본다고...???

본인 딸들이 애교있고 그런건 아주 자랑하면서 얘기하면서 말이에요(전 딸들 있어서 좋겠다 하면서 맞장구 쳐줘요)

본인 딸들은 나중에 결혼하지 말라고 했다고.. 결혼하면 고생인데 능력만 되면 혼자살으라고 교육시킨대요... 뭐 그런가보다 해요

저도 우리아들 나중에 결혼은 아주 늦게 시키고 싶다고.. 결혼하면 고생이고 본인 하고싶은거 다해보고해도 안늦는다고 .. (딸얘기에 맞서 하는 얘긴 아니고 애들 얘기하다보면 그냥 자연스럽게 나오는 저의 생각이고 솔직히 전 아들,딸 구분짓고 말하는게 아니고 자식키우는 엄마로서 공통분모를 가지고 말하는거임) 힘들게 키운만큼 나중에 시간적으로 여유생기면 아들이랑 여행도 많이하고 시간보내고 싶다 뭐 그런얘기하면 이상한사람 취급을 하네요 아들 키우는 엄마는 아들이랑 스킨십하고 아들이랑 여행다니면 이상한건가요??

딸만 키우는 엄마와 아들만 키우는 엄마의 넘을수 없는 벽이 느껴지네요

이언니가 그런주제 나오면 과민한거 같아서 요즘은 그런얘기 하면 그냥 듣고만 있고 다른주제로 돌려버리게 되더라구요

또 왠지모르게 그런얘기 나오면 내가 아들 엄마니까 내가 받아주고 넘겨야 된다는 이상한 마인드가 제 속에 있더라구요 이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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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아들엄마와 딸엄마 0 5661 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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