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관련 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목차


[기타] 성인이 된 딸의 독립외침 [32]

안녕하세요

미즈맘에 올리기에는 너무 다 커버린 자식인 거 같은데

조언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결혼 25년 두 딸의 엄마입니다

큰아이는 스물 셋

작은 아이는 스물 대학생

큰아이는 사회생활 1년차입니다

오늘 글을 쓰는 이유는 큰아이로 인한 요즘 마음때문인데요

친구좋아하고 먹는거 좋아하고 그러니

퇴근 후 항상 친구만나서 밥먹고 카페가서 놀다오네요

일일이 간섭하지 않으려고 마음을 먹지만

귀가 시간이 12시가 넘어가면 그만 걱정이 되고 그래요

그러니 말을 하게 되고 그러면 아이는 맨날 그러는 거도 아닌데

이해안해주는 부모를 갑갑해 하고요

마찰이 생기면 아빠는 욱하는 마음에 그러려면

독립해라! 나가살아라!를 몇 번 했네요

독립심은 강해요 대학내내 알바로 용돈벌이하며 지냈고 잔소리간섭을 싫어합니다

방정리안되어서 뭐라하면 듣기가 싫은가봐요

혼자서 멋대로 살아보고 싶대요 아무 간섭받지않고...

휴 자식이 커나가니 버거워지네요

사회생활하며 잘 지내다가 좋은 짝 만나 결혼하면 하는 바램인데

가족보다는 자시자신만 생각하고 싶어하고

한마디라도 뭐라하면 수긍하기보다는 튕겨내는 모습이예요

옆에 있어도 편한느낌이 안들 때가 가끔 있어서 저도 깜짝깜짝 놀라기도 해요

내가 자식한테 왜 이러나 이런 마음이 드나...

집을 떠나 혼자 살아보고싶다고 합니다

저는 두려워요

직장이 다른 지방에 가는 거도 아니고

한 도시에 살면서 혼자 산다는 게

정말로 아이와 우리에게 득이 되는 게 더 많을까

아니면 부모된 자격으로 억눌러야 옳은 것일까

여기에 글보시는분들은 어린애기 키우시는 맘들이 많지요?

지나온 시절 떠올리시면서 경험담이나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미즈맘님들 가정에 항상 건강과 평온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게시물 목록
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성인이 된 딸의 독립외침 언제나사랑해 0 6779 18.03.28

오늘의 주요뉴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