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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술마시고 외박하는 자녀 [29]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ㅜㅜㅜ
현재 스무살 대학1학년 딸때문에 너무 힘들어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안나와 사연을 올리게 됐네요 ㅜㅜ
어릴때부터 친구들 좋아하고 집보다 밖을 더 좋아했고, 중고등때 화장을 비롯해 이성교제는 물론,공부보다는 놀기 좋아했죠 저는 제 기준으로 바르게 키운다는 생각에 훈육한다는것이 제딸은 "엄마는 나에게 집착한다,잔소리 심하다,왜 내친구들은 집에 늦게가고 화장하고 놀아도 집에서 말 안하는데 엄마는 이상하다"라는 말을 항상 내뱉고 집이싫다 고 했던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계속 타이르고 또 타이르고 그때마다 딸은 듣기싫다 이어폰꽂고 짜증내고 등등!싸우면서 타이르면서 계속 반복되었죠(고등까지)
그러다 어느순간 제가 조금씩 깨달았죠 이럴게 잡힐애가 아니라는걸 ㅜㅜㅜ 시간이 흐른후에 알았어요 제가 열심히 싸웠지만 결국 모든것이 제딸 뜻대로 되어있었다는 사실을요 ㅜㅜ 벌을 줘도,혼내고 때려보기도 했고 울면서 타이르기도 했지만 딸의 안하무인 태도는 변하지 않았어요ㅜㅜ
그러다 이번에 대학생이 되었죠 1월부터 성인이 되었다고 술부터 먹더군요 근데 술버릇이 아주 나빠요 주로 친구들과 먹는데 그냥 폭주하고 술취한상태로 거리를 1~2시간 돌아다녀요 혼자서요 물론 연락도 안되죠 전 충격으로 기절 할뻔했어요 그러더니 요즘엔 아예 외박을해요 물론 연락없이죠 ㅜㅜ 첫 외박한날 우리 부부는 크게 혼내지 않고 대화로 끝냈죠 그러더니 그 다음날 또 외박을 하네요 ㅜㅜ외박후 연락두절상태로 늦게 와요 ㅜㅜㅜ 근데 제딸은 이런 자신의 행동을 "그럴수 있다 내가 재밌게 살면된다"는 정도로만 생각할뿐 잘못되었다는 인식을 못해요ㅜㅜㅜ
평소월~금까지 거의 12시되어야 오고,술은 3~4일 마시고토,일요일도 나가서 거의12시되어야 들어와요 거의 집에서 잠만 잔다고 보시면 되요 공부는 물론 자기계발을 안하죠 그냥 학교만 왔다갔다 해요 "그러면 안돼"라고 편지도 써보고 울면서 대화도 해봤지만 소용이 없네요 때릴수도없고 독립시킬수도없고 ㅜㅜ 부모 마음 해아릴줄 모르고 부모님 도와줄줄 모르고 자기얼굴만 치장하고 다니는 제딸을 어떻게 해야할까요?저희부부는 매일밤이 불안해서 고통스러워요 ㅜ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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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술마시고 외박하는 자녀 긍정의 힘 0 6422 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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