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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고민] 뭐든 대강대강인 아들.. 어디부터 시작해야할까요? [31]

초2 아들 일기 숙제를 확인하는데

합기도 사범님이  줄넘기를 1000개 하라고 했는데

7몇개를 했다라고 써 있더군요

그럼, 너 수영은 몇번 왔다갔다하니?

잘 모른데요

줄넘기를 하면서도 내가 몇번을 했는지, 수영은 몇바퀴를 돌아왔는지

세보지도 않느냐고 했더니, 그런 것을 어떻게 다 세냐고 하네요

말을 할 때도 나는 어쩌구저쩌구 하였습니다. 라는 표현 없이

빨리 말하려고 해서 잘 알아듣지를 못하겠습니다

 

오늘도 학원에서 친구와 장난하는 것을 피하다가 책상에 머리를 부딪쳐서 이마에 혹이 나서 왔습니다

합기도를 그렇게 오래 다녔는데도 매번 아이들한테 당하고 옵니다 올해 벌써 3번째입니다

 

같은 직장에 초1 엄마들은 바쁘다고 하는데 나는 뭐가 바쁜 줄을 몰랐습니다

7살 때부터 영어 유치원을 다니면서도 숙제를 엄마의 첨삭이 없이도 혼자 다 해가고

초1 때는 엄마의 준비 없이도 준비물이든지 숙제든지 혼자 다 해가는 아이였으니까요

 

근데 2학년 2학기부터는 구구단을 한다는 초조감에 여름방학 때부터 본격적으로

일기, 독후감 쓰기 문제풀기를 같이 하다보니,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해진 물량의 숙제는 다 합니다만, 내용은 엉망진창, 무슨 말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습니다

저희 학교는 거의 4지선다형 문제인데도 다 풀어놓고도 답을 기재 안한다든지,

건너뛴다든지 해서, 한두개씩 꼭 틀립니다. 단답식 문제인 학교도 많다고 하던데

더 차이가 나겠지요.

 

덩벙덩벙 정확하지 못하고 뭐든 대강대강인 아들

어디부터 시작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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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뭐든 대강대강인 아들.. 어디부터 시작해야할... 날마다 0 4503 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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