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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중학생 딸아이 아빠 [34]

하도 답답해서 두서없이 올립니다. 여중학생에 대한 훈육법 코치 기다립니다. 코치가 아니어도 다양한 여러 학부모님들의 생각 궁금합니다.

밤 늦게 (12:30)
지 방에서 문 잠그고 스마트폰으로 뭔가 하느라
교복 상태 그대로 씻지도 않고 (씻으라고 진작 얘기하고 주의 줬는데도)
있는 ㅇㅇ이에게
엄중하게 목소리 낮게 깔고 “나와 봐”
문 열리며 보이는 ㅇㅇ이 모습은
짝다리에 잔뜩 성난, 인상을 구긴 (시쳇말로 썩소)
표정으로 ‘왜냐는 표정, 모습이었다’
“너 그 태도 뭐야”라는 내 말에
“아빠 태도는 뭔데?”라고 1초의 고민도 없이 받아친다.
내가 팔짱 끼고 지한테 얘기하는 태도가 맘에 안 든단다.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너 이제부터 집 밖으로 못 나가!”했더니 왜 못나가냐고 ...그래서 그럼
“너 나가!”
했더니 옆에서 듣던 애 엄마가 나보고 나가란다.
오냐 내가 나가마. 나왔다. ㅜㅜ

여태 몇 년을 얘기했고 특히 이사오기 직전,
이사가면 깨끗한 집안, 행복한 우리집, 좋은 습관으로 밝고 희망찬 스스로의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이런이런 행동들이 바뀌면 좋겠다고
타이르듯이 엄중히 얘기했었기도 했는데 바뀌지 않는다. 지 엄마는 애 편만 들고. 오늘 이외의 날에는 애 엄마가 ㅇㅇ이한테 늘 하던 같은 얘기인데... 다르단다. 내가 하는 뉘앙스는...

난 진짜 나가고 싶다.
진짜 헤어지자. 너랑 못 살겠다. ㅇㅇ이하고도 못 살겠다.

(나도 한 성질 하는지라, ㅇㅇ이 스마트폰, ㅇㅇ이가 신을 만한 신발 다 싸가지고 차에서 이러고 있다. 이게 모냐. 성질나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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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중학생 딸아이 아빠 Alex-jjang 0 8147 17.09.30
답글 저도 중1 딸아이 아빠... 빗방울 0 4027 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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