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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미안한 마음 [21]

고3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지금 시기는 수시접수를 하는 시기이구요
그전부터 어느대학 무슨과를 전공할까 고민에
얘기에 어쩌면 부모라면 한번쯤 겪고 지나가야할 문제이가도 하지요
일단 제아이 성격은 좀 소심하며 착합니다
남의말을 존중하려하고 늘 자기고집보다 남을더
배려하는 타입입니디
사실 공부머리는 좀 없어요
예를들어 학원공부에 야자학습을 해도 성적은
조금 중ᆞ하위권입니다(5.6.7)등급 정도 ㅠ
대학을 얘기할때도 고민이 많았어요
저는 고등까지 무거운 책가방들고 몇십년을
다니는게 안타까워 대학은 조금이라도
무엇을 배우는과 좀 활달한과를 선택하기를 바라는데
아들은 문과라서 국어국문학과를 선택하려고
합니다
조금 풀어 말하자면 집도 형편이 넉넉하지않아요
요즘 어른들이 굳이4년제 나오면 뮈하냐
전문대 나와도 자기만 잘하면되지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어제밤에 아들과 얘기중에 대학진학과 집안형편을
얘기하며 눈물이 좀났습니다
자식앞에서 그래 니가고싶은데 가라
엄마ᆞ아빠가 팍팍 밀어줄께 이말을 못하는 제가 원망스러웠습니다
자꾸 제입에서 4년 고생하니 전문대가서 니꿈을펼치는게 안좋겠냐고 아들에게 설득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순진하고 어리숙한 아들이 제말에
그럼 그쪽도 생각해보겠어요 답을합니다ㅠ
처음으로 아이가 자기가 갈 대학 과를 선택하며 많은 생각을 하고 있을텐테 엄마인제가 형편이 어렵다고
아이의 생각을바꾸라고 강요하는것같아 눈물이 났습니다
제가 나쁜엄마겠죠
아들의 선택을 존중해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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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미안한 마음 초코송이 0 3836 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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