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관련 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목차


[초등학생 고민] 우리 가족은 아이를 위해서 주말부부가 나을까요~~ [4]

안녕하세요.

남편이 욱하는 성격이 있어요..

어렸을 때 부터 동생과 차별을 받고 엄마한테 많이 구박을 받고 자랐대요.

동생이 교통사고로 다리한쪽을 의족을 어렸을 때 부터 하고 다녔거든요.


12년 동안 살면서 남편은 화나면 던져요.

지금까지 12번정도(핸드폰,노트북,주변에 있는 거 발로 차기)

일년에 한번정도네요..


또 언어폭력이 있어요.

오늘도 아이가 아침에 1분만 게임하고 가고 싶다고 말했다가

남편이 급 화가 나서 아이에게 태권도도 가지말고,학교도 가지말고

방에 애를 끌고 가서 문 닫고 거기서 살으라고 소리치고,,

아이는 당황해서 엉엉 울고

아빠는 집에서 나오기만 하면 다리를 부셔버릴꺼라고ㅜㅜ

우리가 생각지 못할 xxxxxxxxx 상처주는 말들 쏟아내고,,

남편 운전해서 출근하는 모습보고

아이 달래서 학교로 보냈내요..


4개월에 한번 정도 언어폭력을 장렬히 쏟아부는데

고민이 많아요.


시간이 좀 지나서

같은 공간에서 맞벌이를 하기에

남편에게 오늘 일은 가정폭력 같은거라고

우리 가족프로그램에 가서 마음을 열어보자고 했더니

개나 소나 다 가정폭력이란다고 어이 없다고

가족프로그램은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하는건데

왜 내가 하냐고 기막히다고 저나 잘하라고 소리치더라구요.

자기호적에서 빼서 제 호적으로 옮기라고

9살이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생각없다고ㅜㅜ


아이도 남편 성격에 낳는 걸 고민하는데

남편이 갖고 싶다고 잘 도와주겠다고 사정사정해서

나았는데 나으니 육아독방에

맞벌이에 누군가의 말을 믿고 기대는 건 좋지 않다는 걸 많이 느겼지요.


욱하지 않을 때는 다정하고 아이에게 놀아주지 못해서

말톤은 부드러운데

자기의 기준에 벗어나는 행동,부족한 행동이다 싶으면

완전 무시하는 말,행동으로 사람을 슬프게 해요.


이사람과 함께 할머니 , 할아버지 되기 까지 함께 살아가는게

힘드네요.

늙지 전의 과정이 세월을 어떻게 잘 흘러보내야 될지

아이한테 미안하고,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시물 목록
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우리 가족은 아이를 위해서 주말부부가 나을... 푸른들 0 3291 17.09.06

오늘의 주요뉴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