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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고민] 이 유치원 다녀야할지 말아야할지 [8]

 유치원에서 아이가 암벽등반 놀이하다가 추락해서 철심두개박고 팔에 깁스하고있어요..

유치원에서 다친날 저한테 전화와서 탈골이라고 하길래 어쩌다가 팔빠졌구나 하고

응급실가니 골절인거에요...의사가 골절이라고 확답하기전까지 유치원담임은 탈골이라고

그것도 119 안태우고 선생이 아이를 안고 택시를 잡으려고 기다렸답니다..

저희 아파트 앞 유치원이라 제가 잘 아는데 택시 타려먼 저도 큰길가로 나가서 택시잡는데

그 좁은 길에서 택시 잡으려고 서있으면 택시가 잡힐리가 없거든요..

선생이 운전하고 아이를 데려왔다는데 전 119 태우고 아이팔을 고정하고 데러고왔음

좋았을텐데 싶네요... 아이팔을 실내놀이터에 있는 스티로폼에 붕대감아서 데려왔던데

팔을 다 늘어져있고..아이는 괴롭다고 울고..

아이가 전신마취하고 깨서 아프다고 우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이젠 가렵고 아프다고 팔 무겁다고 엉엉 울데요..

아이가 다쳐서 워터파크랑 리조트 가려던 계획도 다 취소하고 위약금물고 ㅜㅜ

아이가 간 병원은 첨엔 제가 서류에 적어낸 병원 갔다가 수술이 담날이나 가능하대서

어쩌다가 원장 친척 병원으로 갔는데 아이 상태에 대해 정말 대충 설명해주더군요..

어른들 위주 정형외과고 사람들이 미어터져서 빨리 진료볼려고 했는지..

성장판도 애매모호하게 첨엔 이상없다더니 성장판도 크면서 관찰을 해봐야한다고..

아이가 깁스하고 집에서 쉬게할려고 했는데 유치원에서 퇴원 담날 보내줄수있냐고 해서

아이는 철심 다 빼고 보내겠다고 했어요..6살 아이 집에 데리고 있으니깐 심심하다고 난리고

시부모님이나 다 나을때까지 보내지말라고하고..ㅜㅜ 제가 힘드네요..아이가 징징거리니..

철심을 박으면 팔을 2센티 3센티 절개해서 박는건지 실밥이 있더라구요..

크면서 흉터가 남을거 같아서 놀랐어요..팔이 3센티 정도 꿔매져있길래..

오늘 문자가 왔는데 학비청구하게 병원 확인증  보내란 문자가 왔더군요..

아이는 아프다고 밤에 울고 잠도 잘못자고 가렵다고 우는데 ㅜㅜ

아이가 다친날 씨씨티비 보고싶다고 했는데 잘잘못을 가릴데가 아니다 아이 안정이 우선이다..

네다섯번 물어보니 씨씨티비가 고장이라고 하더니 나중에야 없다고 시인하더군요..

담임은 어디에 있었냐고 하니 자긴 강당쪽에 있었고 부담임이 암벽등반 클라이밍 하는데

있었다고 하더군요..담임이 안보고 떨이진것만 봤다는게 더 기분나쁘고 클라이밍 이런거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담임이 울아이 문병온날 아이 다리에 멍이 많다고 이 멍은 어디서 생긴거냐고 자꾸 묻는거에요..

울애 그날 팔 수술해서 앉을힘도 말할힘도 없서 눈만 멀뚱뜨고있는데 귓속 보이지도 않는 상처

가지고 이 상처는 어디서 난거냐.... 맘대로 아이팔 만지지를 않나..

유치원 안가니깐 지금 다리에 멍 하나도 없어요..

기가막혀서 그멍 제가 만든건가요...아이팔이 중요하지 멍이 중요합니까

진짜 나원참 ..담임이 멍 운운한게 전 너무 기분 안좋네요..

아이 괜찮냔 미사어구 뒤에 학비 신청하게 병원에서 서류 떼와라 참 나 기막혀서...

한번 다친 유치원은 계속 보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겟어요.

6세 아이를 데리고 있을수도 없고 ...원에가서 배워오는게 잇는데 데리고 있으니

학원이라도 몇개 돌려야할지..지금은 보상받아야해서 다니는거로 해놓고 안보내고있는데

다시 보내야할걸 생각해서 ㅓ네네 하면서 전혀 안따지고있어요..

이 한여름에 깁스해서 긴팔티 입고있는거나 마친가지니 에어콘 강으로 틀어대고 휴...

다시 보내긴 할건데 지금 옮기기도 힘들고..저희가 4개월안에 이사도 가야해서 집도

알아보러 다녀야하는데 이사가면서 동네를 옮기게 되는데 그때 자연스럽게 그만둘까

싶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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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이 유치원 다녀야할지 말아야할지 흙속에진주 0 3879 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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