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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5세이상] 7세 동네친구 관계 [18]

안녕하세요.



첫아이는 7세 여아이구요, 둘째는 4세 남아를 키우는 늦게 결혼해서 지금 40중반인

엄마에요.


큰아이와 같이 알고 같은 단지에서 친하다고 생각했던 여자친구 1명 남자친구 2명

이래서 여자 2, 남자2, 이렇게 짝을 맞춰서 어울리게 되었는데요.

이 여자 아이1명과 남자아이 2은 같은 유치원. 같은 반이고 우리 아이만 다른 유치원을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한 2년이상 놀이터에서 날씨좋으면 거의 매일 만나고 날씨가 흐리거나 저녁때

집을 돌아가면서 저녁먹고 9시까지 놀때가 다반사였는데요.

요즘은 주중 수욜에 한번 가끔 금욜에 불금 보내자며 모이는 데요.

남자친구 a,b집엔 한번도 놀러 간적없고 여자아이 c집엔 가끔가고 거의 우리집에서

일주일에 두번도 모여서 밥먹고 놀고 하다가 요즘 밥먹는게

보통일이아니라 아이들 놀이터있는 식당에서 일주일에 한번 만나서 저녁먹고 놀다

오고 한지가 한 한달 정도 됐나봐요.


카톡방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톡도 나누고 1박2일 여행도 같이 두번갔다오고

엄마들도 친하고 아이들도 친하고 머 이런사이라고나 할까요?

아빠들도 같이 한번 밥도 먹구요. 물론 우리가 사긴했지만.....

이번에 제주도 갔다오면서 초콜렛도 사서 나눠주구요....



남자아이 b 엄마가 이제 집에서 보는게 좀 미안하게 느꼈는지 밖이 더 편하다며 ......


전 원래 음식하는 거 좋아하고 집에 사람 북적대고 사람들 오는거 좋아해서 별로 크게 문제는

되지 않았구요. 지금도 그마음은 마찬가지랍니다.( 와서 같이 먹고 재밌는 시간 보내는게

좋다고 생각)


언제부턴지 여자친구 c엄마가 남자친구 a엄마랑 같이 둘이 옷브랜드며, 신발 유명브랜드 세일할때 같이 갖다오고 코스트코며, 집에 남편들까지 불러서 수산시장에서 수산물사다 같이 먹고 늦게까지 놀다 같이 잠까지 재우고 하더라구요.


전 머 그럴수 있다했습니다. 워낙 저랑도 나이 차이도 많이나고 그 여자친구집은 확장아닌 25평이라 2가구 이상 식구들이 모이기엔 좀 많이 좁기도 하고 .....


우리집에서 주로 모이게 된 이유중하나는 그나마 울집이 확장도 되고 해서 좀 공간이 넓어서 4집이엄마와 아이들이 모여 놀기 그나마 좀 나은 것도 없잔아 있긴했구요.


그러다가 학교 입학할때 요즘 엄마들 사이에 유행하는 가방 직구하는 싸이트에서 둘이 여자친구 c와 남자친구 a가 같이 직구했다는 것도 알게 됐는데요.

이렇게 친하게 언니 언니 하는사이면 같이 하자고 말할만도 한데 가끔씩 이런식이더라구요.


그런데 바로 크리스마스 엊그제 선물로 우리 아이만 빼고 남자 2. 여자 1명이 똑같은 디자인의 키즈폰을 샀다는 겁니다. 여자친구 엄마 동생이 핸폰가계를 하는 데 요즘 키즈폰 구하기 힘들다면서

그래서 자기 동생한테 부탁해서 알아봐서 2명은 동생한테 했고 1명은 외할머니가 선물로 사주셨다고.

그런데 3명이 똑같은 모델이라며.......


평소에 울 아이도 키즈폰 다른 친구들이 차고 있는 거 보더니 사달라고 노래를 부르는데 겨우겨우 달래서 내년 생일(5월)에 사준다고 -선물은 생일, 크리스마스, 어린이날 등만 사는 거라고 주입시키는 중-했다가 하도 보채서 학교입학하면 3월에 사준다고 달래 놓았는데

그친구들이 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는 바람에 자기도 산다고 , 사달라고 계속노래를 부르면서 징징징...어떤상황인지는 상상이 가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는 다음주 아이들 유천 방학이라 1박 2일로 눈썰매도 타러 가자고 하고 학교가기전 동네 친한친구들 같이 사진찍자며 한엄마는 티셔츠도 4개 구입했더라구요. 그래서 담주에 방학기간동안 찍자고 ....이건 또 뭐하는 짓인지.....


어제 밤에 한숨도 못잤습니다.

머지? 이건? 여자친구 와 엄마는 좀 주도권을 쥐고 자기가 다 잡고 머든지 대장노릇 하려는 건지.

그게 제가 나이가 10살 정도 차이나는데 나이때문에 그렇게 못해서 좀 나를 어려워하는 건지.....


아님 이런거 서운하다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 건지.


다음주에 또 모이면 사진도 찍고, 눈썰매도 타고 하면 셋이 똑같은 키즈폰 차고 와서 놀건데.....


왜 나한테는 "혹시 언니도 하실래요?"한마디 물어 보지 않았을 까 ?"


여태가지 친하다고 생각한건 나 혼자만의 착각이었을 까요?


제가 나이가 많아서 될수 있으면 더 많이 양보하고 더 많이 쓰고 더많이 울집에서 놀리고

밥해먹이고 했는데 그들은 그걸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한번은 백화점에 옷 바꿀게 있어서 같이 갔는데 점심도 백화점 식당에서 회전초밥사주고 했는데...

이동할때도 될수 있으면 우리 차로 다 이동하고 거의 그랬거든요.

전 이런거 울아이 친구들과 같이 잘지내니까 정말 아깝다 생각안들구요.


그런데 어제 그 키즈폰 사건은 웬지 나를 약올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건 뭘까요?

"니가 아무리 그래도 이들은 다 내편이다"


한 2주전부터 그렇게 뻔질라게 올라오던 톡이 안올라와서

좀 이상하다 생각하긴했는데

그 여자친구 성격은 좀 울 아이에 비해 빠르고 주도적이고

울아이는 항상 끌려가는 스타일이어도 걍 " 친구니까"

그럴수 있다고 항상 제가 많이 참고 넘어가는 데 ......


아 ....어렵네요.


뭐 이런거 생각안하고 그냥 다 잘지내면 될것을 ......

내년 초등학교가면 더 하다는데

그냥 학교만 잘다니면 안되나요?


엄마들끼리 친하니까 편한것들이 있어서 좋긴하던데 그래서 저두 좀 어울렸는데

이건 뭘까요?..........

또 앞으론는 어찌해야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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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7세 동네친구 관계 럭키 0 3437 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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