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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결벽증 우리딸 [1]

저희 딸은 올해에 6살이되는 똘망한 아이에요~
한달쯤 됐을까요!! 아침 먹은게 좀 체했는지 3차례 정도 토하고 속이 불편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날 이후로 너무너무 깔끔을 떨고 손에 조금만 뭐가 묻어도 난리,손으로 책이나 다른 물건을 만져도 손에 세균이 묻었다며 징징징 거리고 음식을 먹을 때 조금만 모양이 틀려도 이거 먹어도 괜찮냐며 걱정, 하루에도 손을 수십번은 더 데톨로 닦아대니 고사리 같은 아이 손이 다 트고 로션을 발라줘도 손을 하도 닦아대니 손에 물 마를새가 없네요ㅠ.ㅠ 그도 그럴것이 저희 딸이 잠잘 때나 가만히 있을 때, 예를들면 티비를 볼 때, 엄지손가락을 빠는 버릇이 있어요~ 아기 때 공갈젖꼭지 빠는 걸 싫어하고 그때부터 쪽쪽 빨았던게 아직까지 고쳐지지 못했거든요~ 유치원이나 밖에서는 절대로 안빠는데 집에서는 마음이 편해지고 안정된다며--;; 암튼요~ 자기가 손을 빠니 세균들이 들어와서 아프고 토한거라며 걱정되고 조심해야 한다나요~ 처음에는 몇일가다 말겠지 하며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는데 벌써 한달째, 점점 더 예민하게 행동하고 자꾸자꾸 이거 괜찮냐 먹어도 되는거냐 끊임없이 의심하고 2시간 전 에 만졌던 걸 계속 생각하고 있다가 징징 거리며 짜증을 내고 물먹을 때 컵도 항상 확인하고 보리차 색깔이 이상하다는 둥 끝도 없네요 휴~" 그러다 오늘 아침엔 일어나자마자 울먹울먹이며 잠자는데 침대에 뱀이 나와서 입으로 들어갔는데 똥으로 나오냐며 어떻하냐고 훌쩍이는데 아무래도 꿈을 꾼거 같아요. 꿈 꾼 거라며 방에 뱀 없다고 안심시키니 진정이 됐어요~ 혼내보기도 하고 타일러도 보고 무시도 해 봤지만 아무 소용이 없네요 어떻게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저희 딸 어찌해 주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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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공감 조회 날짜
선택 결벽증 우리딸 유리맘 0 1586 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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